|
||||
|
||||
[천안신불당점] 서가 단면도
|
저자는 어떻게 하는 것이 잘 사는 일인지, 더불어 즐겁게 살기 위해서는 무엇을 알고 실천해야 하는지에 대해 국어교육의 관점에서 깊은 관심을 갖고 있다. 모든 것을 분석하고 분절하여 사고하도록 배우는 교실 현상 속에서 우리 청소년들이 어떻게 하면 자기 삶을 총체적으로 인식하고 ‘나’와 세계의 관계를 언어를 통해 올바로 바라볼 수 있도록 경험의 폭과 깊이를 확장해 줄 수 있는지 고민 중이다. 이 책의 집필은 그러한 작은 고민의 시작에서 출발한다.
머리말/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