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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덕천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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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당뇨병, 심혈관계질환 등 대부분의 질병은 잘못된 식습관을 고치고 평소 식생활 관리만 잘하여도 미리 예방할 수 있으며 좋은 치료 효과를 낼 수 있다. 빨강, 노랑, 초록, 하양, 검정 등 채소와 과일이 가진 특징적인 색에는 파이토케미컬(phytochemical)이라는, 식물이 스스로를 보호하기 위해 만들어 내는 방어물질이 들어 있다.

파이토케미컬은 우리 몸의 건강을 유지하고 활력이 넘치는 삶을 유지하도록 도움을 주는 영양소이다. 파이토케미컬은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단백질, 탄수화물, 지방, 비타민, 무기질과는 전혀 다른 물질로 '제7의 영양소'로 불리기도하며, 오직파이토케미컬을 함유하고 있는 색을 가진 식품을 통해서만 섭취할 수 있다. <식약방>은 5색 컬러 식품의 영양과 요리법을 담은 책이다.

최근작 :<식약방>,<엄마의 부엌, 나의 부엌>,<비타민 위대한 밥상 세트 - 전5권> … 총 23종 (모두보기)
소개 :
최근작 :<버섯요리 특선>,<식약방>,<기능성 버섯요리> … 총 3종 (모두보기)
소개 :이학박사. 숙명여자대학교 교수. 농협중앙회 계절별 건강식단 개발. 한식재단 한식 상차림 가이드 및 간소 고품격 한식 상차림 개발.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등 다수의 한식 세계화 및 향토음식 개발 연구 용역을 수행하였다. 숙명여자대학교 전통문화예술대학원 교수로 재직 중이며 ‘식품의 품질관리 및 평가’를 담당하고 있다.
최근작 :<식약방>
소개 :식품영양학박사
숙명여자대학교 전통문화예술대학원 교수로 재직 중이며 ‘가정식
대용편의식품(HMR)개발 기획 및 메뉴개발’ 연구를 하고 있다.
최근작 :<식약방>
소개 :식품영양학박사
숙명여자대학교 식품영양학과 강사로 ‘식품소재의 생리활성 탐색 및 이를 적용한 기능성식품의 개발’을 맡고 있다.
최근작 :<식약방>
소개 :식품영양학박사과정
이마트 문화센터 오감발달 요리교실 강사로 ‘전통식품소재의 이화학적 품질특성 연구’를 담당하고 있다.
최근작 :<식약방>
소개 :식품영양학석사
이마트 문화센터 오감발달 요리교실 총괄책임강사로 ‘아동요리 콘텐츠 및 교육프로그램 개발’을 담당하고 있다.

한영실 (지은이)의 말
좋은 건강으로 삶의 질을 높이려면 수학 공식을 외우듯, 영어 단어를 익히듯,우리가 매일 먹는 식품이 가진 영양소를 알고 우리 몸을 건강하게 해주는 식품을 올바로 챙겨 먹는 노력을 기울여야 합니다. 그러나 평생을 건강하게 살기 위해 ‘먹는 공부 ’를 하는 사람은 많지 않습니다. 먹는 일도 운동이나 외국어처럼 부지런히 배우고 익혀야 합니다. 세 살 버릇이 여든까지 가는 것처럼 세 살 건강이 여든까지 가는 것이기에 ‘먹는 공부 ’는 일찍 시작할수록 좋습니다.
1991년 미국에서는 비만 인구와 암 발생의 증가, 그리고 이로 인한 의료비의 과중한 부담을 줄이기 위해 범국민 식생활개선 운동을 실시하였습니다. 미국국립암연구소, 암학회, 비영리소비자재단, 자원봉사단체, 식품업계가 동참하여 ‘5COLORS A DAY(하루에 다섯 가지 컬러 식품 먹기) ’ 캠페인을 벌였고 그 결과 암 발병률이 낮아지고 국민의 건강지표가 개선되는 결과가 나타났습니다. 이후 ‘하루에 다섯 가지 컬러 식품 먹기 ’ 운동은 영국, 캐나다, 일본을 비롯한 전 세계로 확산되었습니다. 빨강, 노랑, 초록, 검정, 하얀색 등 채소와 과일이 가진 특징적인 색에는 파이토케미컬(phytochemical)이라는 식물이 스스로 보호하기 위해 만들어 내는 방어물질이 들어 있습니다.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영양소인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비타민, 무기질과는 전혀 다른 물질로 ‘제7의 영양소 ’로 불리는 파이토케미컬은 암을 예방하고 건강을 유지하는 데 큰 도움을 줍니다.
지난 일 년 간, 안식년을 보내며 연구실 제자들과 두 가지 일을 벌였습니다. 하나는 보존제나 색소, 향미제 등 인공첨가제를 넣지 않은 영양 간편식을 개발하는 것이었고, 또 하나는 5가지 컬러를 가진 식품들의 영양과 기능을 알기 쉽게 정리하여 책을 내는 일이었습니다. 박사 논문을 쓰는 것 만큼이나 힘든 과정을 거쳐 ‘엄마기준 ’ 제품 출시와 ‘먹는 공부 ’책 《식약방(食藥房) 》 출간의 두 가지 결실을 얻었습니다.
두 아이를 키우며 워킹맘으로 살아오면서 가장 힘들었던 것은 아이를 ‘먹이는 일 ’이었습니다. ‘엄마기준’은 바쁜 엄마들을 위해 ‘사서 먹지만 집에서 엄마가 만드는 것과 같이 안전하고 영양가 높은 제품 ’을 한 번 만들어 보자는 생각에서 이마트와 함께 시작한 프로젝트입니다. 이름 그대로 사용하는 식재료부터 패키지 성분까지 모든 과정을 가족의 건강을 생각하는 엄마들의 안목과 기준으로 꼼꼼히 따져가며 만들었습니다. 《식약방》에는 우리 몸을 건강하게 유지하고 활력을 주는 5가지 컬러 식품의 영양과, 이를 이용한 음식 만드는 법을 적었습니다.
음식이 보약입니다. 밥상의 새로운 기준을 열어 갈 ‘엄마기준’과 《식약방》을 통해 우리나라 온 국민이 건강하고 행복해지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음식이 보약, ‘먹는 공부’합시다.
암, 당뇨병, 심혈관계질환 등 대부분의 질병은 잘못된 식습관을 고치고 평소 식생활 관리만 잘하여도 미리 예방할 수 있으며 좋은 치료 효과를 낼 수 있습니다.
빨강, 노랑, 초록, 하양, 검정 등 채소와 과일이 가진 특징적인 색에는 파이토케미컬(phytochemical)이라는, 식물이 스스로를 보호하기 위해 만들어 내는방어물질이 들어 있습니다.

파이토케미컬은 우리 몸의 건강을 유지하고 활력이 넘치는 삶을 유지하도록 도움을 주는 영양소입니다. 파이토케미컬은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단백질, 탄수화물, 지방, 비타민, 무기질과는 전혀 다른 물질로 ‘제7의 영양소’로 불리기도하며, 오직파이토케미컬을 함유하고 있는 색을 가진 식품을 통해서만 섭취할 수 있습니다. 5색 컬러 식품의 영양과 요리법을 담은《식약방(食藥房)》으로 ‘먹는 공부’하여 건강 100세 누리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