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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학교 비교문화연구소 세계문학 연구총서 1권. 문학에 담긴 유토피아 상상을 되짚어보기 위해 경희대학교 외국어대학의 문학 전공 교수들이 힘을 모았다. 토머스 모어의 <유토피아>부터 박민규의 <핑퐁>까지 동서고금의 유토피아문학을 엄선해 유토피아 상상의 복원을 시도한다.

이 책 <유토피아의 귀환 : 폐허의 시대, 희망의 흔적을 찾아서>는 여섯 개의 주제(사유재산과 계급 불평등, 과학과 기술 문명, 무위와 자연, 감시와 자유, 몸과 욕망, 폭력과 공존) 아래 25편의 유토피아문학을 다룬다. 작품에 대한 심도 깊은 비평을 담았으며 소설의 줄거리와 작가도 친절하게 소개한다.

이 책을 추천한 다른 분들 : 
 - 한겨레 신문 2017년 12월 29일자 '문학 새책'

최근작 :<우리는 어떻게 사랑에 빠지는가>,<유토피아의 귀환>,<토니 모리슨> … 총 6종 (모두보기)
소개 :경희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뉴욕주립대(버팔로)에서 윌리엄 포크너와 토니 모리슨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경희대학교 글로벌커뮤니케이션학부 영미문화전공 교수로 재직하면서 감정문화연구소장을 맡고 있다. 저서로는 『누가 안티고네를 두려워하는가: 성차와 문화정치』가 있고, 공저로 『감정의 지도 그리기』 『우리는 어떻게 사랑에 빠지는가』 『페미니즘: 차이와 사이』 『유토피아 문학』 등이 있다. 공역서로는 『식물의 사유: 식물 존재에 대한 두 철학자의 대화』 『소설의 정치사: 섹슈얼리티, 젠더, 소설』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