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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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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러드 다이아몬드 추천. 세계적인 진화 생물학자이자 인류학자이며, ‘선택의 단위 논쟁’이라는 진화 과학 최대 논쟁의 주도자 중 한 사람인 데이비드 슬론 윌슨의 신작으로 진화 과학이 세상을 보다 나은 것으로 바꾸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으리라는 강력한 비전으로 가득한 책이다. 또한 그 가능성을 실제로 탐구한 수많은 사회 실험의 사례들을 기록하고 있다.

5년간에 걸친 친사회성 설문 조사를 바탕으로 미국 뉴욕 주 빙엄턴 시의 친사회성 GIS 지도를 만들어 낸 ‘빙엄턴 네이버후드 프로젝트’, 빙엄턴 시 지역 노인들의 개인적인 삶과 유전자의 관계를 분석한 ‘우리의 삶, 우리의 유전자 프로젝트’ 같은 진화 생물학, 분자 유전학, 사회 과학을 융합한 실험들뿐만 아니라, 자신이 속한 생물학 분과의 학자들뿐만이 아니라 면역학자, 예방 과학자, 인문주의자 시민 단체 리더 또는 투자 금융 회사의 CEO, 심지어 로마 교황청의 신학자 등과 종횡무진으로 만나며 진화론적 싱크 탱크를 만들기 위해 분투한 데이비드 윌슨 개인의 흥미진진한 체험담으로 가득하다.

마이클 셔머 (<스켑틱> 발행인, 채프먼대학교 겸임교수, 《왜 사람들은 이상한 것을 믿는가》 저자)
: “찰스 다윈에게 핀치가, 제인 구달에게 침팬지가 있듯이, 진화 생물학자 데이비드 슬론 윌슨에게는 도시가 있다. 진화 이론이라는 도구를 통해 우리는 윌슨의 도시, 뉴욕 주의 빙엄턴 시를 새로운 시각으로 들여다볼 뿐만 아니라 학문의 역사에서 유일무이한 시각으로 인간성과 문명을 조망한다. 매력적인 문체로 쓰인 이 책은 독자를 이 장에서 저 장으로 실어 나른다. 눈을 뗄 수 없다. 중요한 책이다.”
프란스 드 발 (에모리대 심리학과 석좌교수, 《침팬지 폴리틱스》 저자)
: “벌집이 벌의 본성을 반영하듯 도시는 인간 종의 본성을 반영한다. 자신만의 매력적인 문체로, 데이비드 슬론 윌슨은 ‘진화’라는 프리즘을 사용해 우리 스스로가 만들어 낸 이 거대한 유기체 속에서 이들을 관리하는 우리의 역할을 설명한다.”
세라 블래퍼 허디 (『어머니의 탄생』 저자)
: “우리가 어디에 있건, 그곳이 깊은 숲 속이건 집 뒤뜰이건, 학교 교실이건, 진화가 작동하고 있음을 데이비드 슬론 윌슨은 우리에게 알려 준다. 진화의 과정을 이해하는 것은 공간에 대한 우리의 감각을 깊어지게 만들 뿐만 아니라 우리의 삶을 우리 스스로가 이끄는 방식을 더 나아지도록 만든다.”

최근작 :<네이버후드 프로젝트>,<타인에게로>,<진화론의 유혹> … 총 19종 (모두보기)
소개 :
최근작 : … 총 3종 (모두보기)
소개 :서울 대학교 생명 과학부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동물 행동 생태학으로 석사 학위를 받았다. 미국 하버드 대학교에서 까치의 분자 계통 분류 연구에 참여하였다. 지은 책으로는 『까치』, 옮긴 책으로는 『자연사』 등이 있다.

사이언스북스   
최근작 :<HIIT의 과학>,<미소 생물>,<별먼지와 잔가지의 과학 인생 학교>등 총 314종
대표분야 :과학 1위 (브랜드 지수 1,470,376점), 심리학/정신분석학 5위 (브랜드 지수 159,304점), 환경/생태문제 8위 (브랜드 지수 15,090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