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바꾼 동력 4권. 놀라운 상상력과 기술, 빠른 속도로 세상을 변화시킨 자동차의 모든 것을 담았다. 자동차의 근원인 바퀴와 수레의 발명에서부터 자동차의 탄생, 구조와 원리, 발전 과정, 자동차가 바꿀 미래의 모습까지. 이 책은 자동차를 만들고 개량하며 문명을 발전시켜 온 인류의 역사를 추적한다. 자동차와 함께 달라진 과학·기술·경제·사회·문화 이야기가 한눈에 펼쳐진다.
자동차는 편리한 만큼 위험하기도 하다. 각종 사고와 지구 환경 오염의 주범이기 때문이다. 이 책은 자동차의 부정적 영향도 빼놓지 않았다. ‘자동차’라는 작은 주제로 인류 역사를 재해석하며, 독자는 폭넓은 상식을 얻고, 호기심과 창의력을 키우게 될 것이다. 그리고 자동차와 더불어 사는 우리의 일상을 조금 더 깊이 생각하게 될 것이다.
추계예술대학교에서 문예창작을, 수원대 대학원에서 국어국문학을 공부했습니다. 조선일보사 월간 《낚시》 기자를 거쳐 월간 《걸스카우트》 편집장을 지냈습니다. 월간 《아동문예》로 등단한 뒤, 현재 <김형주아동문학연구소>에서 창작 활동을 하며 자유 기고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지은 책으로는 《석유야, 반가워!》, 《전기야, 네가 필요해!》, 《미생물, 꼭꼭 숨었니?》 가 있습니다.
경원대학교에서 시각디자인을 공부한 뒤 IT업계에서 수년간 일하다가, 어린이책에 관심이 많아 본격적으로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습니다. 지금은 어린이를 위한 애니메이션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그린 책으로는 《알고 먹으면 더 맛있는 음식의 세계사》, 《조선 시대 왕》, 《별은 왜 반짝일까?》, 《어린이를 위한 골프 안내서》, 《이리 보고 저리 재는 단위 이야기》, 《세상을 읽어내는 기호 이야기》, 《달콤 쌉쌀한 설탕의 진실》, 《어린이를 위한 축구 안내서》, 《세상이 생겨난 이야기》, 《마루의 영어 모험》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