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가디언 
: 정신 못 차릴 만큼 교묘하게 플롯을 끌고 가는 자신감.
인디펜던트 (미국) : 별나고 색다르다. 냉소적인 스트라이크가 계속 그대로이길.
찰스 핀치 : 독자를 사로잡는다. 몰입하게 하는 책이다. 걸쭉하고 속도감 있으며 만족스럽다.
더 타임스 (The Times) : 교활한 유머, 재치 있는 시선, 지성으로 가득하다. 읽는 즐거움을 알려준다.
로이드 삭스 (시카고 트리뷴) : 엄청나게 재미있다. 이 재능 있는 이야기꾼은 새로운 영역을 완전히 지휘하고 있다. 《커리어 오브 이블》은 자기 방식대로 탄탄하게 성공했다.
옵저버 : 쉬지 않고 책장을 넘기다가 밤을 꼴딱 새우고 말 것이다.
아날리사 퀸 (미국 공영 라디오) : 순수한 즐거움을 선사한다. 이것이 이 소설이 대단한 이유다. 영리하고 탄탄하게 짜인 미스터리 안에는 장르소설의 가장 즐거운 요소, 즉 착한 사람, 나쁜 놈, 단서, 반전, 살인이 다 들어 있으며, 뜻밖에 감정에 호소하면서도 도덕이 드리운 그늘도 드러낸다.
킴 허버드 (피플) : 또 한 번의 대성공이다. 빛나는 주인공들이 이 작품 면면에 흐르는 어둠을 정화시킨다.
더 타임스 (The Times) : 대단원은 격렬하면서도 뜻밖이었지만 만족스러웠다. 예상치 못한, 만족스러운 결말이다. 재밌는 소설이다.
대닛 슈테펜스 (보스턴 글로브) : 끝내준다. 작가의 트레이드 마크라 할 잘 짜인 플롯 덕분에 추진력과 가독성을 전혀 놓치지 않는다.
조슬린 맥클러그 (USA 투데이) : 《커리어 오브 이블》은 코모란 스트라이크 시리즈의 세 번째 작품이자 최고의 작품이다. 음산하면서도 눈을 뗄 수 없는 도입부에서부터 독자를 오싹하게 만드는 세기의 연쇄 살인마를 창조해냈다. 이 완벽한 페이스의 미스터리는 놀라움으로 가득하다. 결점 하나 없는 범죄 소설의 공식이 이를 가능하게 했다.
시애틀 타임스 : 로버트 갤브레이스는 마지막 장을 덮고 나서도 머릿속에서 살아 숨 쉬는 등장인물 한 쌍을 창조해냈다. 이들의 다음 이야기가 간절히 기다려진다.
마크 빌링엄 (작가) : 이토록 독특하고 흥미진진한 탐정소설은 근래에 드물었다.
발 맥더미드 (소설가) : 《쿠쿠스 콜링》은 내가 애초에 범죄소설을 사랑하기 시작한 이유를 되새겨준다.
데일리 메일 : 올해 영국에서 나온 탐정소설 가운데 단연 최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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