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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수길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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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환경 그림책 시리즈 10권. 방사능 때문에 버려진 후쿠시마의 어느 마을에서 홀로 살아가고 있는 마쓰무라 나오토 씨의 이야기를 소재로, 방사능의 위험성과 생명의 소중함을 이야기하고 있다. 이미 언론을 통해 우리나라에서도 소개된 나오토 아저씨의 이야기는 감동과 동시에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죽음의 땅에서 꺼져 가던 여러 생명들을 돌보면서 희망의 끈을 놓지 않는 그의 모습은 지금도 많은 이들의 응원을 불러 모으고 있다. 책을 읽는 어린이 독자들은 방사능의 위험성에 대해 깨닫고, 나아가 우리가 함께 지켜 나가야 할 환경의 소중함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될 것이다. 목차 없는 상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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