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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영장류학자 프란스 드 발의 경이로운 동물의 지능에 대한 획기적인 역작. 프란스 드 발은 수십 년 동안 동물을 연구하면서 동물의 지능과 감정에 관해 확고한 믿음을 갖게 된 동시에 인간의 특별성에 의문을 품게 되었다. 그는 동물이 우리가 상상하는 것보다 훨씬 더 똑똑할뿐더러 심지어 인간이 동물보다 더 우월하지 않을 수도 있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또한 모든 동물의 마음과 생각은 각각의 생존에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발달되었을 뿐이기 때문에 어떤 능력을 더 특별하다고 여길 만한 이유가 없다고 주장한다. 드 발은 진화론적 관점에서 인지를 연구하는 분야인 진화인지가 지난 20년 동안 얼마나 혁명적으로 성장했는지를 <생각에 관한 생각>에서 보여준다.

이 책은 동물의 지적 세계를 탐구하는 여정이자 인간의 아성을 하나씩 무너뜨리는 내용을 담고 있는데, 저자는 흥미진진한 연구와 감동적인 이야기를 통해 협력, 유머, 정의, 이타심, 합리성, 의도, 감정 등 인간적이라고 여겼던 가치들을 동물에게서도 발견할 수 있다고 밝힌다.

자기 결정을 후회하는 쥐부터 인간의 얼굴을 알아보는 문어, 뛰어난 기억력으로 인간의 코를 납작하게 만든 침팬지에 이르기까지 더 이상 동물에게 접근 금지 구역은 없다. 그는 영장류뿐만 아니라 문어, 말벌, 돌고래, 까마귀, 돌고래 등 광범위한 종을 다루면서 동물들이 일상적으로 지능을 사용하는 이야기를 흥미진진하고 재기 넘치는 필치로 그려낸다.

첫문장
아침에 눈을 뜬 그레고어 잠자는 자신이 알 수 없는 동물 몸속에 들어가 있다는 사실을 알아챈다.

에드워드 오스본 윌슨 (하버드 대학교 교수, 『통섭』, 『지구의 정복자』저자)
: 경이로운 과학자가 쓴 경이로운 책. 많은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프란스 드 발은 코끼리와 침팬지에서부터 무척추동물에 이르기까지 동물들이 우리가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똑똑할 뿐만 아니라, 우리가 이제 막 이해하기 시작한 형태의 생각을 한다는 것을 보여준다.
: 유명한 연구자가 아름다운 필치와 흥미로운 착상으로 쓴 대중과학서. 아주 매력적인 책인 동시에 도발적인 전제 때문에 비평가에게 반감을 살 수도 있는 책이다.
: 이 책에서 저자는 우리를 데리고 다니면서 많은 동물들이 실제로 어떤 일을 할 수 있는지 보여주는 연구들을 소개한다. 이 모든 이야기는 우리가 특별한 존재라는 개념을 뿌리째 뒤흔든다.
: 내가 자랄 때는 박물학자나 행동과학자가 되려는 사람들에게는 영감을 주기 위해 콘라트 로렌츠의 『솔로몬의 반지』를 읽으라고 권했다. 광범위한 내용을 다루고 시사하는 바가 큰 이 책은 『솔로몬의 반지』를 대체할 21세기의 권장 도서라 할 만하다. 동물이나 사람 또는 다른 존재로 살아가는 삶이 어떤 것인지에 흥미를 느낀다면, 이 책을 꼭 읽어보라.
템플 그랜딘 (콜로라도 주립대학 동물학 교수, 『동물과의 대화』의 저자)
: 『우리는 동물이 얼마나 똑똑한지 알 수 있을 만큼 똑똑한가』는 동물의 능력에 관한 여러분의 생각을 확 바꿔놓을 것이다. 이 책은 독자를 데리고 동물의 문제 해결 세계를 향해 흥미로운 발견 여행에 나선다.
이렌 페퍼버그 (『알렉스와 나』의 저자)
: 사려 깊고 균형 잡힌 주장…… 비전문가도 충분히 읽을 수 있게 썼지만, 자신의 전문 분야 밖의 분야를 간결하게 개관해주길 원하는 학계 사람들도 푹 빠져들 만큼 자세한 전문 내용을 포함하고 있는 책. 이 책이 전달하는 주요 메시지는 인간이 과연 다른 동물의 지능을 평가할 만큼 충분히 똑똑한가 하는 것뿐만이 아니라, 우리가 이 세상을 함께 공유하는 다른 동물들보다 때로는 더 우월하지 않을 수도 있다는 사실을 받아들일 만큼 마음이 열려 있는가라는 것이다.
칼 사피나 (생태학자,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소리와 몸짓: 동물은 어떻게 생각과 감정을 표현하는가?』 저자, The Safina Center 창립자)
: 그래서 ‘우리는 동물이 얼마나 똑똑한지 알 수 있을 만큼 똑똑한가’ 놀랍도록 광범위한 주제를 다룬 이 책에서 프란스 드 발이 소개한 과학의 정수를 읽다 보면, 이 질문이 자주 떠오를 것이다. 나는 적어도 한 가지는 보장할 수 있다. 이 책을 읽고 나면 독자들은 훨씬 더 똑똑해질 것이다. 이 책이 보여주듯이, 이곳 지구에는 우리와 함께 살아가는 지능이 높은 동료들이 아주 많다.
로버트 M. 새폴스키 (스탠퍼드대학 의과대학 신경학과 교수·『행동』 저자)
: 프란스 드 발의 획기적인 연구는 오래전부터 전략적 ‘정치’ 행동과 공감 능력, 정의 감각, 높은 지능을 보여주는 종이 우리뿐만이 아님을 보여주면서 과학자와 철학자, 신학자에게 자연계에서 인간의 위치를 다시 생각해보라고 촉구했다. 이 책에서 드 발은 단지 영장류뿐만 아니라 훨씬 광범위한 종들을 다루는데, 최근에 일어난 발견들을 분별 있는 대중을 위해 재기 넘치고 읽기 쉬우면서도 자극적인 책으로 번역하는 능력을 유감없이 보여준다.
: 매력적이고 자극적인 책. 드 발은 동물의 마음과 감정에 관한 최신 개념들과 생각들을 자세히 소개한다. 그는 우리에게 이 연구 분야에서 일어난 궁극적인 발견들을 받아들이라고 촉구한다. 즉 우리의 정신적 기술은 진화의 산물이며, 거미와 문어에서부터 큰까마귀와 유인원에 이르기까지 모든 동물은 각자 나름의 방식으로 생각하며 살아간다는 것이다. 그리고 우리에게 아마도 모든 질문 중에서 가장 중대한 질문을 던진다. 우리는 다른 동물의 마음을 이해할 수 있을 만큼 정말로 충분히 똑똑한가?
그레고리 번스 (『반려견은 인간을 정말 사랑할까』의 저자)
: 드 발이 행동주의의 관에 못을 하나 더 박았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다. 드 발은 동물들을 차례로 살펴보면서 각 동물의 높은 지능을 보여주고는, 그렇다, 우리는 그것을 볼 수 있을 만큼 충분히 똑똑하며, 그 단서들은 늘 거기에 있었다고 의기양양하게 단언한다.
마티유 리카르 (과학자·승려, 『상처받지 않는 삶』 저자)
: 프란스 드 발은 과학적 증거와 감동적인 이야기와 상식을 통해 지능 ─ 상황 파악, 추론, 학습, 정서적 및 공감적 지식, 의사소통, 계획, 창조성, 문제 해결 ─ 과 다양한 종들에게 각자 나름의 방식으로 잘 살아남게 해준 그 밖의 놀라운 인지 기술들을 낳은 연속적 진화 과정을 우리가 제대로 이해해야 할 필요가 있음을 훌륭하게 보여준다. 인간 중심주의와 의인화 부정의 편견을 모두 극복하길 원하는 사람들이 꼭 읽어야 할 책!
워싱턴 포스트
: 이 책은 단지 유익한 정보가 넘치고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할 뿐만 아니라, 읽는 재미도 쏠쏠하다.
사이콜로지 투데이
: 사려 깊고, 쉽게 읽히고, 자세한 경험 연구에서 나온 정보가 가득 찬 책이자, 자신이 잘 아는 비인간 영장류 세계를 넘어서서 그 영역을 확장한 드 발의 가장 뛰어난 비교 연구 중 하나다.
: 동물의 마음들이 매우 정교하고 복잡하다는 것을 열정적이고 설득력 있게 뒷받침하는 주장 ─ 「더 애틀랜틱」
: 놀라운 작품이다. 이 책은 고전으로서도 손색없을 요소를 모두 갖추고 있으며, 읽기에도 아주 재미있다.
: 경이로운 책이다. 드 발의 글은 아주 명료하여 읽기에 아주 좋다. 이제 동물원에 가면 이전과 느낌이 확 다를 것이다.
퍼블리셔스 위클리 (미국)
: 완전히 매력적이고, 놀라울 정도로 유익하고, 매우 깊은 통찰이 넘치는 책. 드 발은 독자에게 우리의 비인간 친척들뿐만 아니라 인간에 대해서도 많은 것을 가르쳐준다.”
리터러리 저널
: 영장류에 관한 새로운 생각과 그것이 인간에게 의미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최전선에서 탐구해온 과학자가 한 통찰력 넘치고 흥미진진한 이 연구는 모두에게 적극 추천할 만하다. 드 발의 팬들과 동물인지 분야에 관심이 있는 일반 독자들이 매우 기뻐할 책이다.
허핑턴 포스트
: TV를 보거나 비디오 게임을 하는 대신에 이 책을 읽어라. 그러면 온 세상이 더 좋아질 것이다.
: 동물의 행동과 인지 연구에 관한 흥미진진한 역사
이 책을 추천한 다른 분들 : 
 - 조선일보 2017년 7월 29일자 '새로나온 책'
 - 한겨레 신문 2017년 7월 27일자
 - 중앙일보 2017년 7월 29일자 '책 속으로'

최근작 :<차이에 관한 생각>,<보살핌의 인문학>,<동물의 감정에 관한 생각> … 총 96종 (모두보기)
소개 :
최근작 :<빅뱅>,<블랙 홀 여행> … 총 533종 (모두보기)
소개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화학과를 졸업했다. 현재 과학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2001년 『세계를 변화시킨 12명의 과학자』로 우수과학도서 번역상(한국과학문화재단)을, 『신은 왜 우리 곁을 떠나지 않는가』로 제20회 한국과학기술도서 번역상(대한출판문화협회)을 받았다. 옮긴 책으로는 『사라진 스푼』, 『바이올리니스트의 엄지』, 『뇌과학자들』, 『카이사르의 마지막 숨』, 『원자 스파이』, 『경영의 모험』, 『미적분의 힘』, 『천 개의 뇌』, 『차이에 관한 생각』, 『멀티제너레이션, 대전환의 시작』 등 다수 있다.

세종(세종서적)   
최근작 :<애플 엔비디아 쇼크웨이브>,<불평 없이 살아보기>,<이능의 발견>등 총 166종
대표분야 :마케팅/브랜드 7위 (브랜드 지수 47,761점), 트렌드/미래전망 일반 11위 (브랜드 지수 41,591점), 경영전략/혁신 11위 (브랜드 지수 69,140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