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아룬 간디는 ‘위대한 성자’ 간디의 다섯 번째 손자로, 소년 시절 아룬은 할아버지와 함께 생활하면서 분노를 조절하는 법과 분노를 긍정적인 에너지로 바꿔 삶의 원동력으로 삼는 법을 배웠다. 간디는 손자인 아룬에게 모욕감, 증오, 우울, 무력감 등의 감정을 어떻게 극복하여 충만한 삶을 살 수 있는지 열한 개의 인생 지혜를 통해 들려준다.
간디와의 대화 속에서 아룬은 새로운 눈으로 세상을 꿰뚫어보는 방법을 배우는데, 이는 자신뿐 아니라 사랑하는 사람들의 삶을 위해 무엇을 할 것인지 고민하게 한다. 이 책에서 소년 아룬이 간디의 가르침을 통해 내적 성장을 거듭하고 인생을 바꾼 것처럼 독자도 이들 교훈의 도움을 받아서 자기 안에 있는 좀 더 큰 평화와 가치를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프롤로그: 나의 할아버지 ‘바푸지’가 일러준 소중한 교훈
첫 번째 교훈: 분노를 선한 목적에 사용해라
두 번째 교훈: 소리 높여 말하기를 두려워하지 마라
세 번째 교훈: 오롯이 자신에게 집중하는 시간을 가져라
네 번째 교훈: 자신의 가치를 온당하게 평가하라
다섯 번째 교훈: 거짓말은 혼란이다
여섯 번째 교훈: 낭비는 폭력이다
일곱 번째 교훈: 아이들을 비폭력의 방식으로 키워라
여덟 번째 교훈: 겸손이 가장 큰 힘이다
아홉 번째 교훈: 사랑으로 세상을 움직여라
열 번째 교훈: 변화를 원하면 스스로 변화가 되어라
열한 번째 교훈: 오늘이 어제보다 낫도록 해라
에필로그: 가장 위대한 기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