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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경성대.부경대역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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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어린이만화활성화지원사업 선정작. 혹성 ‘큐’에 살고 있는 ‘포포’. 포포는 왜 남들과 달리 링고 사람들의 상징인 뿔이 없을까 고민에 빠져 있다. 어느 날, 포포의 집 앞마당에 잘못된 실험으로 괴물이 된 ‘코로코’가 불시착한다. 코로코는 나쁜 악당에게 쫓기는 신세이며, 자신들의 본래 모습을 되찾기 위한 긴 우주여행 중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결국, 혹성 ‘큐’ 축제의 날에, 수많은 혹성 ‘큐’ 사람들 앞에 선 포포는 자기의 비밀을 밝히게 될까?
작가의 말 : 환상적인 그림에 눈이 휘둥그래진다. 신기한 캐릭터와 독특한 우주 공간을 배경으로 화려한 영상미가 매력적이다. 만화를 읽다 보면 어느 순간, 포포와 코로코가 온전한 자신을 찾기 위해 함께 떠나는 여행을 응원하게 된다. 《포포와 코로코》는 어린이들에게 새로운 상상력을 불러일으킬 것이다. : 어린이 만화가 과거 명랑만화처럼 현실 세계에 기반을 둘 필요는 없다. 물론 동화 세계일 필요도 없다. 《포포와 코로코》는 환상적 색채가 가득한 우주로 우리를 안내한다. 우주 정복을 꿈꾸는 사악한 악당과 숨 막히는 대결. 그 궤적의 중심에, 자신을 찾으려는 소년의 이야기가 있다. 일상을 떠나지 않고서는 성장할 수 없다. 포포와 코로코 두 주인공에게 어떤 모험이 기다리고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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