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사이자 ‘문맹자들을 위한 사도’로 불리는 프랭크 루박은 매일, 매시간, 매초마다 하나님을 생각하며 그분과 동행하기를 연습했던 영성가였다. 책을 읽을 때 주님과 함께 읽고, 밥을 먹을 때도 주님과 함께 식탁에 앉아서 먹는다. 길을 걸어갈 때도 그분과 대화한다. “주님, 이 순간 당신이 원하시는 것이 무엇인가요?” “주님, 저 사람을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인지요?”
이렇듯 깨어 있는 매순간 하나님과 동행하기를 연습하기 권고했던 루박이 사람과 세상을 유익하게 할 수 있는 한 가지 방법을 제시하는데, 그것은 바로 중보기도이다. 저자는 오로지 나를 위해 기도하는 것은 온 세상을 유익하게 할 수 있는 엄청난 힘을 사장시키고 있는 것이라고 말한다. 중보기도를 통해서 우리는 온 세상과 사람에게 엄청난 유익을 끼칠 수 있다.
서문
우리의 생각을 하나님의 뜻에 맞추는 기도
천 만 기도의 군사
더 큰 기도의 제목들
우리의 기도의 반경이 너무 작다
UN을 위해 기도하라
하나님은 우리를 필요로 하신다
기도는 어느 곳이든 도달할 수 있다
텔레파시
기도의 통로
하나님의 충고가 우리 것보다 더 지혜롭다
기도는 텔레파시 이상이다
기도는 우리 마음을 연다
기도 모임의 하모니
한 사람 한 사람이 중요하다
우리의 이기심은 얼마나 놀라운가?
중보기도는 가장 큰 일이다
기도하는 교회
지금, 오순절의 부흥을 경험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