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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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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학자 강신항 성균관대 명예교수와 그의 부인 정양완 전 한국정신문화연구원 교수가 과거에 썼던 글을 모은 책이다. '사모'는 애틋하게 생각하고 그리워하는 것이다. 문집에는 부부가 스승.선배.집안 어른들에 대해 썼던 조사와 행장들이 담겨 있다.

이 책을 추천한 다른 분들 : 
 - 조선일보 2017년 7월 29일자 '태평로'

최근작 :<뭇 사람의 은혜 속에 동서남북으로>,<사모문집>,<한한음운사 연구> … 총 23종 (모두보기)
소개 :
최근작 :<아버지, 아, 그리운... 아버지!>,<사모문집>,<조선요리법> … 총 11종 (모두보기)
소개 :

강신항 (지은이)의 말
우리 내외는 1950년대 후반부터 주로 여러 잡지사들의 청탁을 받아, 수필, 수상, 사모(思慕).추모(追慕)에 관한 글들을 수십 편 발표해왔다. 이러한 글들을 얼마만큼씩 엮어서 <道高山 소나기(1973)>, <거울 앞에서(1981)>, <더불어 기쁘게 사는 삶(1990)>, <어느 가정의 예의범절(1991)>, <나이테(1994)>, <숲마을에서 배밭골까지(2000)> 라는 이름으로 여섯 권의 공동 수필.수상집을 펴냈다.
근래에는 수필.수상 관계 글보다 서문과 추모에 관한 글을 쓰는 일이 많아졌다.
그래서 이번에 위의 여섯 권 안에서 사모와 추모에 관한 글들을 가려 뽑고, 여섯 권에 수록되지 않은 글들을 모아서 <사모문집(思慕文集)> 이라는 이름으로 펴내기로 하였다.
이 글들에는 여러 어른들의 생애와 눈물겨운 현대사가 기록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