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산업혁명 시대의 창의융합형 인재가 갖추어야 할 덕목이 담겨 있는 책. 인성경영을 통해 소통과 협업력을 키워주고, 질문을 통해 호기심을 극대화하고 질문에 대한 답을 탐구하는 과정에서 창의적 사고틀을 형성하여 개인의 지위와 역량을 강화하도록 도와준다.
4차 산업혁명 시대에는 인공지능도 해결할 수 없는 고도화된 기술을 올바르게 활용할 수 있는 역량을 가진 인재를 길러야 한다. 지식을 외우고 시험 보는 능력이 아니라 타인과의 의사소통 능력, 기존의 지식과 새로운 지식을 함께 융합하는 창의력, 혼자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타인과 함께 살아가는 협업력을 가진 인재를 키워야 한다는 것이다.
《인성경영 질문》은 사람을 혁신하는 사람 중심의 산업혁명이라 할 수 있다. 사람의 내면을 바르고 건전하게 가꾸어 타인, 공동체, 자연과 더불어 사는데 필요한 인간다운 성품과 역량을 길러서 자신은 물론 가정, 학교, 기업, 국가의 경쟁력을 향상시키고 경제적 부가가치를 극대화하고자 한다. 구체적으로 말해서, 인성의 본질을 이해하고 인간다운 성품과 역량을 기르는 방법을 7가지 핵심원리로 책임, 성실, 준법, 자기주도, 리더십, 협동, 나눔과 배려를 제시하고 있다.
최근작 :<삼성 이병철 회장과 챗GPT의 대화> ,<열등감을 도구로 쓰신 예수> ,<이토록 일방적 아픔이라니> … 총 21종 (모두보기) 소개 :신학과 심리학을 연계한 독특한 접근법으로 인간의 본질적 가치를 주장하는 심리학자입니다. 연세대학교와 고려대학교에서 신학과 심리학을 공부하였고, 홍익대학교 대 학원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아들러 심리학을 연구하며, 자존감 속에 숨겨진 열등감 치유의 중요성을 강조해왔다. 23년 동안 대학 강단에서 신학과 심리학의 경계를 넘나들며 강의하였으며 주요활동 영역은 청소년 진로상담, 부모교육, 기업 교육 등으로, 다양한 강연 활동을 펼치고 있다. 최근에는 목회자로 부름받아 상봉동에 은혜제일교회를 설립하였으며, 이곳에서 목회활동에 집중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열등감을 도구로 쓰신 예수》, 《나는 열등한 나를 사랑한다》, 《이토록 일방적 아픔이라니》, 《열등감 부모》, 《열등감 예수를 만나다》, 《인사이드 아웃》, 《인성경영 질문》, 《인성교육개론》 등이 있다.
소통과 협업력은 물론 창의력까지 길러주는 인성경영 질문!
인성교육 · 기업교육 전문가 최원호 박사가 지은《인성경영 질문》은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창의융합형 인재가 갖추어야 할 덕목이 담겨 있는 책이다. 이 책은 인성경영을 통해 소통과 협업력을 키워주고, 질문을 통해 호기심을 극대화하고 질문에 대한 답을 탐구하는 과정에서 창의적 사고틀을 형성하여 개인의 지위와 역량을 강화하도록 도와준다.
4차 산업혁명 시대엔 타인과 함께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내는 창의융합의 성공이 중요해졌다. 이 책의 266가지 인성 질문을 통해, 경영자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필요한 리더로서의 역량을 강화하고, 중·고등학생 및 대학생은 4차 산업혁명 시대 인재 필수 능력인 창의력과 협업력을 길러 ‘정서적 금수저’로 성장하길 바란다. 특히 이 질문들은 인성면접 질문과 관련해서 자주 나올 수 있는 질문들이니 취준생들은 미리 숙지하고 예상답변을 생각하기 바란다. 질문과 함께 수록된 사진은 읽는 이의 마음을 차분하게 이끌면서 질문에 질문을 이어지게 하고 생각이 또 다른 생각과 연결되게 해준다.
질문이 또 다른 질문으로 이어지고, 생각이 또 다른 생각과 연결되면서
창의력은 물론 소통과 협업력까지 길러지는 인성경영 질문, 당신을 ‘정서적 금수저’로
성장시켜준다!
최근 많은 영역에서 4차 산업혁명이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기업, 정부, 노동, 사회, 학교, 가정 등 모든 영역에서 변화와 혁신을 통해 성장하려고 하는 것이 현실이다. 그러나 오늘날 같이 불확실성의 시대에서는 변화와 혁신을 통한 성장이 유일한 경쟁력임에도 개인과 기업은 변화와 혁신을 조직에 유발시키는 데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그 중 가장 큰 이유는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빅데이터, 자율주행차 등으로 대변되는 정보기술의 혁신적 발전 같은 외부적 환경 변화에만 관심을 둔 반면 조직 내부 구성원들, 즉 사람의 변화와 혁신에는 별로 관심이 없다는 것이다. 외부적으로는 기계나 기술 혁신을 통해서 발전했음에도 불구하고 사람은, 경영자를 비롯하여 조직 내부 구성원들은 변화와 혁신을 하지 않고 현재의 것에 만족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럼 어떻게 하면 될까?
4차 산업혁명 시대에는 인공지능도 해결할 수 없는 고도화된 기술을 올바르게 활용할 수 있는 역량을 가진 인재를 길러야 한다. 지식을 외우고 시험 보는 능력이 아니라 타인과의 의사소통 능력, 기존의 지식과 새로운 지식을 함께 융합하는 창의력, 혼자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타인과 함께 살아가는 협업력을 가진 인재를 키워야 한다는 것이다.
류태호 미 버지니아 주립대 평생교육대학 교육공학 교수의 말이 이를 뒷받침한다.
“4차 산업혁명은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3D 프린팅 등 다양한 기술이 발달하면서 사람의 지위와 역량을 강화해야 한다고 하면서 이 시대에 대비한 미래형 인재를 키울 수 있는 방법으로 ‘질문 · 토론, 인성, 인문학교육’을 꼽는다.”
이제는 인성경영으로!
최원호 박사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는 인재를 키워내기 위해서 많은 준비를 해왔다. 그 결과물로 《인성경영 질문》을 꼽았다. 《인성경영 질문》으로 이야기하자면, 인성에 관한 질문에 대해 답을 탐구하는 과정에서 다각도로 생각하게 만들어주며, 이 과정을 통해 창의력은 물론 소통과 협업력까지 키울 수 있다.
《인성경영 질문》은 사람을 혁신하는 사람 중심의 산업혁명이라 할 수 있다. 사람의 내면을 바르고 건전하게 가꾸어 타인, 공동체, 자연과 더불어 사는데 필요한 인간다운 성품과 역량을 길러서 자신은 물론 가정, 학교, 기업, 국가의 경쟁력을 향상시키고 경제적 부가가치를 극대화하고자 한다. 구체적으로 말해서, 인성의 본질을 이해하고 인간다운 성품과 역량을 기르는 방법을 7가지 핵심원리로 책임, 성실, 준법, 자기주도, 리더십, 협동, 나눔과 배려를 제시하고 있다.
원리 1 책임경영에서는 자신이 맡은 일과 역할, 행동에 책임을 지는 것이 무엇인지를 말과 행동의 책임, 부모의 책임, 학교와 사회의 책임에 대한 질문으로 살펴본다.
원리 2 성실경영에서는 타고난 것이 있든 없든, 남들이 나를 어떻게 평가하든 나는 나대로 내가 가지고 있는 것을 살려 성실하게 사는 것이 나를 버리지 않는 아름다운 삶이라는 것을 48가지의 질문을 통해 알아본다.
원리 3 준법경영에서는 법이나 규칙을 잘 지킨다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이해하고, 법을 잘 지키기 위해서 내 감정을 어떻게 다스리는 것에 대해 알아본다.
원리 4 자기주도경영에서는 자기주도경영이 효율적으로 이루어지기 위해서 필수적으로 알아야 하는 것들에 대해 살펴보고, 자기주도적인 인생을 살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를 질문을 통해 알아본다.
원리 5 리더십경영에서는 미래지향적인 리더십이 무엇인지?,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리더십 확보전략은 무엇인지? 질문을 통해 살펴본다.
원리 6 협동경영에서는 여러 사람이 함께 생활하면서 힘과 뜻을 모으며 조화롭게 살아가는 방법을 22가지의 질문을 통해 살펴본다.
원리 7 나눔과 배려경영에서는 주변 사람들에게 관심과 애정을 갖고 서로 공감대를 형성하며 사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살펴본다.
요즘에는 무엇보다 타인과 협력하여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내야 한다. 인성경영이 절실한 때가 온 것이다. 암기 위주의 지식교육에 초점을 맞추면 그 결과는 불 보듯 뻔하다. 참혹하다. 지금 우리의 현실이 이를 증명하고 있지 않은가. 부정부패, 학교폭력, 가정폭력, 성폭력으로 온 나라가 시끄럽지 않은가.
미래 핵심역량을 키우고 싶은 독자 여러분과 함께 ‘인성경영’으로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이하길 바라며 이 책을 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