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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덕천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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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청소년을 위한 기독교 세계관 시리즈 세번째 책. 저자는 어린이, 청소년 전문 사역자로서, 이미 <하나님, 생각이 뭐예요?> <하나님, 미디어가 뭐예요?>를 출간하여 많은 호응을 받았다. 이 책은 인성보다는 학습 성취에 주력하고, 과도한 경쟁을 부추기는 우리의 교육 현실에서, 마음의 힘을 키울 여유 없이 자라는 우리 아이들에게, 경청, 배려, 순종, 감사의 성품을 키워준다.

김도형 (충주 새로운교회 담임목사)
: 삶에서 드러나는 믿음의 힘은 그리스도인의 성품에서 나옵니다. 그리고 그 성품은 훈련을 통해서만 바르고 견고하게 세워집니다. 성품과 인성마저 학원에서 공부하게 하고 줄 세워 평가하려는 이 시대에, 교회가 가르쳐야 할 성경적이고 근본적인 성품에 대해 알게 하고 일상의 삶에서 훈련할 수 있도록 생각의 틀을 넓혀 주는 참 귀한 책입니다.
박영주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 교육대학원 교수, 전 중앙기독초등학교 교장)
: 기독교 학교를 운영하면서 가장 고민이 되는 부분이 학생들의 생활 교육입니다. 이 책은 가장 기본적인 성품인 경청, 순종, 배려, 감사를 하나님과 사람, 그리고 창조세계에서 어떻게 표현하고 실천할 수 있는지를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구체적으로 제시하고 있습니다. 학교 현장에서 잘 활용하겠습니다.
백상욱 (요한서울교회 담임목사)
: 저자는 세계관 전쟁인 이 시대에 자라나는 어린이와 청소년에게 기독교 세계관을 심어 주는 일에 헌신하고 있는 분입니다. 이 책은 저자가 우리 교회에서 운영하고 있는 어린이세계관학교에서 교육했던 주옥같은 내용들을 담고 있습니다. 교회학교나 기독교 학교, 더 나아가 가정에서 아이들과 함께 쉽고 재미있게 기독교 세계관에 기초한 성품 교육을 하도록 돕는 책이 출간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이현덕 (삼일교회 영아부 지도, 부모세계관학교 운영)
: 그동안 유경상 대표님의 기독교 세계관 강의를 통해 올바른 기준이 상실되어 가는 시대 속에서 어떻게 그리스도인답게 살아야 하는지에 대한 큰 방향을 세우는 데 큰 도움을 받았습니다. 이 교재는 교회학교마다 부모, 교사, 학생들이 활용하기에 가장 탁월한 교재로 활용할 수 있기에 적극 추천합니다.
신응종 (IVF Beyond Campus 대표 간사, 아멘교회 교육목사)
: 이 책을 추천하고 싶은 세 가지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성품을 하나님과 이웃, 그리고 창조세계의 영역과 연결해서 다루고 있어 성품을 기독교 세계관으로 이해하고 살아갈 수 있도록 가이드 했다는 것입니다. 둘째, 어린이들과 청소년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성품의 의미와 중요성을 설명했을 뿐만 아니라 실제적으로 적용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는 것입니다. 셋째, 성경 속의 인물, 전래 동화 등 다양한 성품 관련 이야기를 통해 재미있게 배우게 할 뿐만 아니라 자연스럽게 성품을 주제로 성경 공부를 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는 것입니다.
한신영 (샘물기독학교 교장)
: 많은 사람들이 지식 교육으로 향하고 있을 때, 우리 내면의 문제를 다룰 수 있는 성품 교육을 시도하는 것은 감사한 일입니다. 무엇보다 이러한 시도에 도움이 되어 줄 책이 출간된 것은 정말 감사한 일입니다. 주일학교, 가정, 기독교 학교 등 각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이 책은 성품 교육을 어떻게 할까를 고민하는 분들에게 좋은 안내자 역할을 할 것입니다.

최근작 :<비전에 인생을 싣다>,<어린이 청소년을 위한 기독교 세계관 세트 - 전3권>,<하나님, 성품이 뭐예요?> … 총 9종 (모두보기)
소개 :

유경상 (지은이)의 말
“아이들과 대화의 물꼬를 트고 싶다면 이 책을~!”
“우리 아이가 초등학교 때까지는 정말 말도 잘 듣고 공부도 잘 했는데, 중학교 올라와서는 제 말도 듣지 않고 아예 대화도 하지 않으려고 해요. 공부도 전혀 하지 않는 것 같고 그렇다고 뚜렷한 꿈이 있어 다른 일을 하는 것도 아니고 자기마음대로만 살려고 하네요. 어떻게 하면 좋지요?”

이것은 초등학교 고학년이나 중고등학교 자녀를 둔 부모라면 대부분 공감할 고민일 것입니다. 지난 수년간 기독교세계관 교육을 해 오면서 이러한 고민을 가진 부모님들이 생각보다 많음을 보게 됩니다.

중고등학교 시기는 태풍이 정신없이 몰아치는 시기와 같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 시기의 자녀를 둔 부모들은 아이들이 태풍을 잘 견디고 극복하는데 관심과 노력을 기울입니다. 이에 비해 초등학교 시기는 태풍 전야의 고요한 때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시기의 아이들은 대체적으로 부모님과 함께 있는 것을 좋아하고, 부모님의 말을 잘 듣고 따릅니다. 이런 점에서 겉으로는 아무런 문제가 없어 보입니다. 그래서인지 이 시기의 자녀를 둔 부모들은 중고등학교 자녀를 둔 부모들에 비해 자녀들의 문제에 크게 주의를 기울이지 않는 것 같습니다. 그 결과 초등학교 시절에 꼭 필요한 훈련과 교육을 등한시 하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초등학교 시절이 태풍전야라는 점을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것은 태풍이 오기 전에 어떻게 대비하느냐에 따라 태풍의 위험을 줄일 수 있는 것처럼 아이들이 초등학교 시절을 어떻게 보내느냐가 중고등학교 시기에 큰 영향을 줌을 의미합니다. 특히 초등학교 아이들이 부모와 어떤 관계를 가지는지, 어떤 대화를 주로 나누는지, 더 나아가 부모의 어떤 생각이 아이들에게 전달되는지가 중고등학교 시절에 큰 영향을 줍니다. 그런 측면에서 초등학교 시기의 교육은 청소년기에 맞이할 태풍을 대비하는 예방교육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청소년 시기에 앞서 어린이를 위한 기독교 세계관 교육을 해야 하는 이유도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세계관이란 나무에 비유하자면 씨앗과 같습니다. 씨앗이 자라 나무가 되고 열매를 맺는 것처럼, 세계관은 생각의 씨앗이 되어 우리의 말과 행동을 포함한 인생전반에 열매를 맺게 합니다. 이런 점에서 기독교 세계관 교육이란 아이들의 마음밭에 하나님의 말씀에 기초한 생각들을 심어 그것이 아이들의 말, 라이프스타일, 성품, 꿈을 형성해 가도록 하는 것입니다. 아이들이 초등학교 시기부터 이와 같은 기독교 세계관 훈련을 받게 될 때 그것은 청소년기를 잘 극복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중요한 밑거름이 될 것입니다.

도서출판CUP(씨유피)   
최근작 :<일상영성>,<명쾌한 해설과 그림이 있는 천로역정>,<돈 걱정 없는 인생>등 총 82종
대표분야 :기독교(개신교) 32위 (브랜드 지수 107,321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