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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5일 80개국(신혼여행 643일, 50개국 포함)을 여행한 저자 박수와 류정아 부부. 그들은 길바닥을 몸으로 부딪치며 여행했던 곳에서 자신만의 삶을 그려나가는 사람들을 만났다. 남편 박수는 물리학자를 꿈꾸다 라커가 되겠다며 펜 대신 기타를 들었고, 여행 한 번 못 해 봤으면서 세계 일주를 위해 수학강의부터 전단지 알바까지 해 가며 여행비용을 마련했다.

4년 계획으로 떠난 세계 여행에서 563일 채웠고, 신혼여행으로 643일을 함께 채우고 돌아왔다. 아내 류정아는 미대를 졸업했지만 기타장인이 되겠다고 붓 대신 기타를 들었고, 기타를 만들겠다며 찾아간 연습실에선 남자친구를 만들었다. 4년 만에 다시 만난 남자친구와 4일 만에 결혼을 결심했고, 여행 한 번 같이 간 적 없었던 그들은 신혼여행으로 642일 세계를 누볐다.

1205일의 여행 동안 자신에게 물음 하나. "어떻게 살아야 하지?" 이 물음에 대한 해법을 찾기 위해 무려 30년이란 세월을 흘려보내야 했다. 저자는 새로운 질문을 찾기 위한 기나긴 여정을 시작했다. 그리고 1205일의 여행을 떠났다. 그 기록의 산물들을 모았다.

최근작 :<1205일, 길바닥 여행>
SNS :https://www.facebook.com/qkrtn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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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미대를 졸업했지만 기타장인이 되겠다고 붓 대신 기타를 들었고, 기타를 만들겠다며 찾아간 연습실에선 남자친구를 만들었다. 4년 만에 다시 만난 남자친구와 4일 만에 결혼을 결심했고, 여행 한 번 같이 간 적 없었던 우리가 신혼여행으로 643일 세계를 누볐다. 여행을 담기 위해 산 스케치북을 이제야 펼친다.
그 곳에 오늘을 낙서하고 내일을 그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