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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신불당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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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스 호건 소설. 잃어버린 물건에 얽힌 사연, 사람과 사람 사이의 인연, 어디로 흘러갈지 알 수 없는 운명을 아름답게 그린 작품이다. 2015년 프랑크푸르트 도서전 핫 타이틀로 주목받았고, 출간 전부터 영국의 여러 매체들로부터 찬사를 들었다.

약혼녀가 세상을 떠난 날 그녀가 선물했던 소중한 물건을 잃어버린 앤서니. 그때부터 그는 사람들이 잃어버린 물건을 주워다 서재에 보관하기 시작한다. 언젠가는 그 주인들을 찾아 그들의 상처를 치유해주겠다는 희망을 품고서. 하지만 세월이 흘러 떠날 때를 예감한 앤서니는 비서인 로라에게 편지를 남겨 자신이 평생 이루지 못한 그 꿈을 부탁한다. 약혼녀와 같이 살려고 장만했던 아름다운 집과 장미 정원, 그리고 집 안을 떠도는 약혼녀의 슬픈 영혼도 함께.

목차 없는 상품입니다.

: 올 한 해 동안 이만큼 멋진 책이 또 나올 리 없다고 장담한다.
북백(The Bookbag)
: 잠자리에 들기 전에 읽기 딱 좋은 책이지만 손에서 내려놓기 어려우니 시간을 잘 확인할 것!
: 마음을 따뜻하게 만들어줄 새로운 시작과 자기 발견에 관한 매혹적인 작품.
: 귀중한 것을 지키는 것에 관한 매력적이고 기발한 소설.
: 시선을 사로잡는 첫 단락부터 유쾌한 결말에 이르기까지 루스 호건은 물건보다 더 많이 길을 잃어버리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동화처럼 녹여냈다.
커스티 워크 (『엘리자베스 프링글의 유산』작가)
: 인생이 바뀔 수 있는 작은 순간을 완벽하면서도 가슴 저미게 잡아냈다. 우리 모두 이 책에서 우리 자신의 일부를 알아볼 수 있을 것이다.

최근작 :<잃어버린 것들의 수집가> … 총 63종 (모두보기)
SNS :http://twitter.com/ruthmariehogan
소개 :
최근작 :<역사를 움직인 100인 시리즈 세트 - 전3권>,<세계사를 움직인 100인>,<바다기담> … 총 121종 (모두보기)
소개 :서울대학교 화학생물공학부와 동 대학원을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언어교육원 강사로 재직했으며,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토끼 귀 살인사건》 《오버스토리》 《잘못은 우리 별에 있어》 《나의 살인자에게》 《여성의 설득》 등이 있고, 엮은 책으로는 《바다기담》과 《세계사를 움직인 100인》 등이 있다.

레드박스   
최근작 :<행복한 여자는 글을 쓰지 않는다>,<마음의 무늬를 어루만지다>,<나도 나를 모르겠다>등 총 19종
대표분야 :일본소설 30위 (브랜드 지수 14,519점), 추리/미스터리소설 35위 (브랜드 지수 12,342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