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부산 경성대.부경대역점] 서가 단면도
|
시흥의 한 작은 마을에서 개척교회 목회를 하던 목회자 가정의 평범한 두 아들이 영국으로 건너간 이후 영국학교에서의 초기 정착하는 것부터 캠브리지의대에 진학하게 된 전 과정을 형제가 걸었던 각각의 길을 소개하고 있다.
캠브리지대학교에 입학하기 위해서는 실력은 물론 특정분야의 적성과 재능이 뛰어나야만 가능한 일이다. 그런데 어떻게 성격이 서로 다른 두 명의 아들이 의대에 합격하고 그리고 어떻게 이러한 실력을 갖추게 되었으며, 이러한 적성과 재능은 어떻게 키워졌을까? 이러한 궁금증을 저자는 그 과정 과정들을 독자들에게 소상히 풀어주면서 영국에서만이 아닌 한국교육환경에서도 어머니의 자녀양육에 대한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보여주고 있다. 머리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