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희는 어릴 때부터 조부모에게 복음에 대한 말씀을 듣고 자랐지만, 세상 문화를 접하면서 하나님이 자신과 아무 상관 없는 분처럼 느껴졌다. 그러다 할아버지 생신날 다시 복음을 들으면서 전과 다르게 가슴에 와닿았다. 그날 이후 마음에 질문들이 생겨났다. 준희는 할아버지에게 편지로 그 질문에 답을 얻으며 내가 왜 하나님을 믿어야 하는지에 대한 답을 찾아가는 내용이다.
존경하는 할아버지께 / 6
할아버지와 손주가 이어나가는 편지를 소박하게 엮어 놓은 책 <소중한 너에게>. 그 안에는 인간에게 가장 필요한 ‘소중한 것’ 즉, 복음의 비밀이 담겨있습니다. <소중한 너에게>는 손편지라는 소재를 통해 복음의 참된 가치와 내용을 쉽게 이 해할 수 있도록 정리된 책입니다. 풍요로운 세상 속에서 오히려 마음과 영혼의 휴식을 놓친 사람들에게 힘과 평안 이 될 것입니다. 당신의 마음을 담아 소중한 그 사람에게 이 책을 선물해보는 건 어떨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