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가 친구 17권. <내 친구 지구를 지켜 줘!> 개정판이다. 자연을 사랑하는 아이들의 따뜻한 마음으로 그려낸 지구 환경책이다. 단편적으로 환경을 지키는 실천 방법을 나열하지 않고, 환경과 생명이 우리에게 어떤 의미가 있는지를 감성적으로 알려주어 아이들의 생태 감수성을 키워준다. 우리 아이들에게 지금 필요한 것은 누구나 알고 있는 환경 지식이 아니라, 지구 환경과 생명에 대한 사랑이 먼저임을 시적으로 표현했다.
<내가 지구를 사랑하는 방법> ,<부릉부릉! 세상 모든 자동차 책> ,<평화 책> … 총 186종 (모두보기)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인 <난 널 사랑해>를 포함하여 45권 이상의 어린이 책을 쓰고 그렸습니다. 밝은 색깔과 굵은 선으로 이루어진 개성 있는 그림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현재 세 마리의 강아지와 함께 오붓하게 살고 있습니다. 주요 작품으로 <내가 지구를 사랑하는 방법>, <평화 책>, <기분을 말해 봐> 등이 있습니다.
아이들에게 먼저 필요한 것은 지식이 아니라, ‘생태 감수성’! 아이들의 마음으로 전하는 지구사랑 고백, “지구야, 사랑해!” ‘내가 좋아하는 것들을 품고 있는 지구’ ‘그래서 더욱 아끼고 사랑해야지’ 모두의 숙제가 되어 버린 환경 아이들에게 먼저 필요한 것은 지식이 아니라, ‘생태 감수성’! ‘나’와 ‘너’를 넘어 ‘우리’가 되면 세상이 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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