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에서 태어나 동화 작가, TV 프로그램 기획자, 정부 기관 연구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바다에서 거대한 바다거북의 등을 타 본 황홀한 감동을 표현하고 싶어 글쓰기를 시작했다고 한다. 작가가 쓴 'Leyendas del Mundo‘ 시리즈는 현재 칠레, 미국, 인도, 한국 등의 나라에서 번역.출간되어 있다.
1975년 스페인 세우타(Ceuta)에서 태어났다. 스페인 그라나다대학, ‘VSUP 프라그 예술, 건축 및 디자인 아카데미’에서 일러스트레이션과 애니메이션을 공부하였으며 지리 트른카 스튜디오에서 일하면서 첫 번째 단편 애니메이션 "네파리오 선생님"을 완성했다. 약 20여권의 동화 삽화를 그렸고, 멀티미디어, 애니메이션을 프로젝트에 참여했다.
EBS 방영 꼬마 감성 동화『지혜나라 동화여행』은 아이들에게 세상의 지혜를 알려주는 그림책입니다. 아이들에게 친근감을 주는 동물이나 자연이 등장시켜 책에 대한 흥미를 높였습니다. 또한 세계 여러 나라의 다양한 문화를 간접 체험할 수 있어 세계관을 넓힐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 환상적이고 알쏭달쏭한 이야기 속으로 아이들을 초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