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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수길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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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부 <새정치를 위하여>, 제 2부 <불끈맹자: 『맹자』 「양혜왕(梁惠王)」 역·주-전쟁과 평화>로 구성했다.
서문
광화문 정치 교본 촛불이 밝힌 국정철학, 시민이 말해야 대통령이 듣는다! ‘시비를 가린다, 생각을 고친다’고 했지만 이 모든 일은 우리의 감정이 하는 일입니다. 감정적인 사람이 싸울 것 같지만 그 반대입니다. 감정을 무시하는 사람이 싸웁니다. 새정치를 외치는 사람들이 새정치가 무엇인지 밝히지 못하고 남을 비난하기만 하는 것도 이 감정에 대한 무지 때문입니다. 비난은 감정이 아니라 생각을 잘못하는 것입니다. 새로운 정책이 새정치를 의미하지 않고, 새로운 사람이 새정치를 가져오지 않습니다. 감정에 순응하는 바른 생각이 새정치를 약속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