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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첫 국어사전
채인선 (지은이) | 초록아이 | 2008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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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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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짝꿍 최영대>, <손 큰 할머니의 만두 만들기> 등을 쓴 동화작가 채인선이 편집한 유아~초등 저학년 용 국어사전이다. 기존의 두꺼운 국어사전을 활용하기에 어려운 점이 있는 어린이들을 위해 만든 사전으로, 1,400여 개의 표제어와 300여 컷의 칼라 그림, 동시 등으로 친근하게 구성되어 있다.

단어를 설명함에 있어, 아이가 물으면 어른이 대답해주는 방식으로 낱말 뜻을 풀이했으며, 사전안에 수록되어 있는 낱말만을 사용했기 때문에 사전을 읽다가 모르는 낱말이 나오면 바로 찾아서 뜻을 확인할 수 있다. 또 명사 항목보다는 개념파악이 어려운 형용사, 부사, 동사 표제어에 이해를 돕는 그림을 주로 실었다.

1. ㄱ
2. ㄴ
3. ㄷ
4. ㄹ
5. ㅁ
6. ㅂ
7. ㅅ
8. ㅇ
9. ㅈ
10. ㅊ
11. ㅋ, ㅌ, ㅍ
12.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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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이 : 채인선

최근작 :

<콧물 눈물>,<나의 첫 그림사전>,<빨리 놀자 삼총사> … 총 173종 (모두보기)

소개 :

남한강이 흐르는 충주의 한적한 시골에 정착해 사과나무를 키우며 책 읽고 글 쓰며 살고 있습니다. 그동안 그림책, 동화책을 포함해 60여 권의 책들을 썼으며 교과서에 실린 작품으로는 『내 짝꿍 최영대』『손 큰 할머니의 만두 만들기』『나는 나의 주인』『가족의 가족을 뭐라고 부르지?』『아름다운 가치 사전』『원숭이 오누이』가 있습니다. 한림출판사에서는 『오빠한테 질 수 없어!』『악어 우리나의 버스놀이』『김밥은 왜 김밥이 되었을까』가 출간되었습니다. 자택에 다락방도서관을 열어 일요일마다 개방하고 있고, 도서관에 오는 아이들이 맘...

아이들 눈높이에 맞춘 처음 어린이 국어사전

막 책 읽기를 시작하는 아이들에게는 단어 하나하나가 다 낯설고 힘들기만 하다. 한 문장이라도 읽으려 하면 ‘○○은 무엇이란다’ 라는 옆에서 도와주는 부모님의 답이 있어야 이해를 하고 넘어갈 수 있다. 하지만 항상 옆에 도와주는 부모님이 있을 수는 없다. 아이가 혼자서 책을 읽을 수 있게 도와주고, 동화책처럼 읽어 내려갈 수 있는 국어사전이 <내 짝꿍 최영대>, <손 큰 할머니의 만두만들기> 등으로 친근한 동화작가 채인선의 편집으로 출간되었다.
1,400여 개의 표제어와 300여 컷의 칼라 그림, 동시로 구성된 <나의 첫 국어사전>은 아이 눈높이에 맞춘, 사전을 처음 접하는 아이들에게 책 형식에 대한 이해와 신뢰를 쌓게 하는 만 4세부터 초등학교 저학년 아이들을 위한 어린이 국어사전이다.
국어사전 안에 있는 단어들로만 사용하여 사전을 읽다가 모르는 단어가 나와도 사전 안에서 찾아보고 해결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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