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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야탑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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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인 프레젠테이션 책에서 다루는 발표 자세나 슬라이드 작성법을 다루지 않았다. 정확히 말하자면 경쟁 상황에서 승리할 수 있는 프레젠테이션 전략, 저자가 30여 명의 프레젠테이션 고수들을 인터뷰한 내용을 바탕으로 현장 중심의 실전 프레젠테이션을 다루었다.
저자는 이 책 전반에서 프레젠테이션 고수들의 특징을 한 편의 공연 예술에 빗대어 설명하고 있다. 공감-구성-연출이라는 큰 짜임새와 함께 실전 프레젠테이션에서 활용할 수 있는 연출, 배역 설정, 좋은 배우의 요건 등도 거기서 가져왔다. 그리고 실제 프레젠테이션을 준비하고 실제 경쟁을 하는 과정에서 참고할 수 있는 아주 좋은 팁들도 책 곳곳에 다루었다. ·시작하는 글_생사를 건 전쟁, 프레젠테이션에서 승리하는 법 : 열세일 때, 우세일 때, 경합 중일 때 판을 뒤집는 탁월한 전략이 매우 감동적이다. 당장 실전에 적용해보아야 할 내용이다. : “모든 프레젠테이션은 경쟁이다. 한 번 발표하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그 결과는 오래도록 발표자에 대한 평가로 남는다”는 책의 구절이 매우 인상적이다. : 프레젠테이션을 할 때는 한 편의 멋진 공연 예술로 만들어야 한다. 투자 유치를 위한 프레젠테이션을 하는 사람이라면 반드시 읽어야 할 바이블이다. : 프레젠테이션을 위한 준비부터 실전까지 그는 청중의 마음을 이해하고, 정확히 읽어주려는 노력을 아끼지 않는다. 그의 발표의 탁월함은 바로 여기에 있다. : 말로써 누군가를 설득하기 위해서는 정확한 상황 분석과 최적의 전략 수립이 필요하다. 이 책은 청중을 설득하기 위한 정확한 해법을 담고 있다. : 자기 표현의 시대에 꼭 필요한 프레젠테이션 방법을 제대로 알 수 있는 책이다. 말하고 발표하는 스킬이 아니라 중요한 것은 이길 수 있는 전략임을 알게 해준 책이다. : 이 책은 재미있다. 유쾌, 상쾌, 통쾌한 설명을 읽고 있으면 어느덧 프레젠테이션의 고수가 되어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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