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롤로그| 짝사랑하는 여자애가 날 지켜본다
01 똑똑한 척하는 애는 재수 없어
02 개팔자가 상팔자일까?
03 고전 독서토론 동아리
04 고전은 인류에게 남겨진 위대한 수면제다
05 취향존중 VS 상호배려
06 숙제하고 놀까, 놀고 숙제할까?
07 한 우물을 파야 할까?
08 아프로디테에게 황금사과를
09 사랑은 논리가 아니라니까
|에필로그| 사랑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
[토론의 여왕을 사로잡은 토론 주제]
01 축제 때 다른 애들을 놀리는 글을 새긴 단체복을 입어도 되는가?
02 개팔자가 상팔자일까?
03 숫자는 발견일까, 발명일까?
04 해봐야 안 될 일은 빨리 그만두는 게 나은가?
05 오길비(꾸며낸 인물) 이야기가 다 꾸며졌다는 사실만 잊히면, 오길비도 카이사르와 똑같은 역사 속 인물이 될 수 있을까?
06 손님 많은 음식점에서 각자 먹고 싶은 음식을 모두 다르게 주문해야 할까, 아니면 먹고 싶은 걸 포기하고 되도록 가짓수를 줄여서 주문해야 할까?
07 ‘오늘만 산다’는 신념은 옳은가?
08 먹기 위해 사는 걸까, 살기 위해 먹는 걸까?
09 다른 사람 얼굴 보고 하지 못할 말은 뒤에서도 하지 말아야 하는가?
10 숙제하고 놀까, 놀고 숙제할까?
11 사랑을 쟁취하려고 적당히 나쁜 짓을 해도 되는가?
12 한 우물을 파야 하는가?
13 우리나라에서 좋은 대학이라고 하는 곳은 정말 좋은 대학일까?
14 보고 싶은 웹툰을 발견했는데 100편쯤 된다. 한 번에 몰아서 볼까, 나눠서 볼까?
15 맛있는 음식을 맨 먼저 먹어야 할까, 마지막에 먹어야 할까?
16 처벌을 아주 세게 강화하자 규칙을 어기는 학생이 줄었다. 이것은 올바른 교육인가?
17 성적이 오르면 스마트폰을 사 주겠다고 조건을 거는 것은 적절한가?
18 항상 기다리는 사람과 아무도 기다리지 않는 사람 중 누가 더 고통스러울까?
19 가정, 지혜, 사랑 가운데 가장 아름다운 가치는 무엇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