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중고매장

  • 최저가 : -원 I 최고가 : -원
  • 재고 : 0부
  • - 쇼핑목록에 추가하신 후 목록을 출력하시면 매장에서 간편하게 상품을 찾을 수 있습니다.
 
[인천구월점] 서가 단면도
(0)

성령론의 이해는 기독교 신학을 향한 중요한 관문이다. 성령에 의한 성령을 통한 성령을 위한 이해가 기독교의 핵심이다. 오순절 순복음의 영향으로 인해 성령론이 그만 은사 중심으로 치중되어, 성 바질 시대 마케도니아 사람들처럼 성령을 “단순한 영”으로 이해함으로써 성령론이 취약해져 버린 오늘의 한국 교회에, 성 바질의 성령론은 자칫 잃어버리기 쉬운 중심을 다시금 회복하게 해줄 것이다.

제1장 가장 작은 신학적 질문조차도 검증해야 할 필요성에 관한 서론적 설명
제2장 전치사의 사용을 친근하게 관찰한 이단적 방법의 기원
제3장 이교 철학에서 기원되는 전치사의 기술적 토론은 어떠한가?
제4장 그러한 전치사들의 용례가 성서 안에서 보전될 수 없는 방안
제5장 “누구누구를 통하여”(Through whom)가 또한 아버지에 관해서도 말해지고 “누구누구로부터”(From whom)도 아들과 성령을 위해 언급되는 방법
제6장 성자는 성부와 동등한(with) 것이 아니고 후속적(after) 존재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을 향한 논박. 그리고 성부와 성자의 동등한 영광에 대해서도
제7장 ‘그와 함께’(with whom)를 성자 영광송에 사용하는 것이 적절하지 않으며, ‘그를 통하여’가 적절한 문구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에 대항하여
제8장 ‘그를 통하여’가 사용된 여러 방법들, 그리고 ‘그와 함께’가 가장 적절하게 사용된 경우, 성자가 어떻게 명령을 받고 보내심을 받았는지에 대한 설명
제9장 성서의 가르침을 따르는, 성령에 관한 특징적인 생각들
제10장 성령을 성부와 성자와 동일 반열에 올리지 말아야 한다고 말하는 사람들에 대항하여
제11장 성령을 부정하는 이들은 배반자들이다
제12장 주의 이름으로만의 세례가 충분하다고 주장하는 이들에 맞서서
제13장 왜 성 바울은 성부와 성자를 천사들과 결합시키는가?
제14장 모세 안에서 세례를 받고 그를 믿었다고 하는 주장에 반하여 답함 또한 어떤 이들은 모형에 관해 언급하고 있다
제15장 물로 세례를 우리가 받았다고 하는 것을 반대하는 견해에 답하여―일반적으로 세례에 관한 이해
제16장 성령은 어떤 경우에도 성부와 성자로부터 분리될 수 없다. 인식을 지닌 존재들의 창조나 인간 사건의 질서들이나 혹은 마지막 심판의 경우에서도 그러하다
제17장 성령이 성부와 성자와 함께 간주되어서는 안 된다고 주장하며 그들에게 종속되었다고 보는 이들에게 대항하여 그 둘과 함께 간주하는 구체적 방법을 요약함
제18장 세 인격에 대한 믿음은 어떻게 삼위일체의 교리를 지지할까. 성령을 종속시키는 자들에게 반대하라.
제19장 성령께서 영화롭게 되어서는 안 된다고 말하는 사람들에 대하여
제20장 성령께서 주인이나 종으로 계시되어서는 안 되며 자유인으로 계시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을 반대하라

최근작 :<성 바질의 성령에 관하여>
소개 :카이사레아의 바실리오 또는 성 대(大)바실리오는 오늘날 터키에 속한 지역인 로마 제국의 소아시아 카파도키아의 카이사레아의 그리스인 기독교 주교이다. 그는 아리우스주의와 라오디케아의 아폴리나리스 등 초기 기독교의 이단들의 주장을 반박하고 니케아 신경을 지지한 유명한 신학자였다. 그는 뛰어난 신학적 지식과 더불어 정치적으로도 유능한 인물로서, 자신의 능력으로 니케아 신학을 강력하게 옹호하였다.
최근작 :<순교자 문준경의 신앙과 삶>,<초대교회 집중탐구> … 총 6종 (모두보기)
소개 :● 서울 신학대학교 대학원 졸업
● 아테네대학 박사학위 취득 (Ph.D)
● 평택대학교 교회사 교수
● 서울신학대학교 교회사 교수
● 서울신학대학교 신학과장 역임
● 서울신학대학교 신학대학원 원장 역임
● 서울신학대학교 신학전문대학원장 역임
● 서울신학대학교 도서관장 역임
● 서울신학대학교 기독교신학연구소 소장 역임
● 저서: 「초대교회 집중탐구」, 「순교자 문준경의 신앙과 삶」,
● 역서: 「St. Basil의 성령에 관하여」, 「알렉산드리아 기독교」, 「동방정교회 신학」 등

카파도키아 신학의 대부 성 바질이
개인주의의 늪에 빠진 현대의 크리스천들에게 바치는
성령의 선물.


성령론의 이해는 기독교 신학을 향한 중요한 관문이다. 성령에 의한 성령을 통한 성령을 위한 이해가 기독교의 핵심이다. 오순절 순복음의 영향으로 인해 성령론이 그만 은사 중심으로 치중되어, 성 바질 시대 마케도니아 사람들처럼 성령을 “단순한 영”으로 이해함으로써 성령론이 취약해져 버린 오늘의 한국 교회에, 성 바질의 성령론은 자칫 잃어버리기 쉬운 중심을 다시금 회복하게 해줄 놀라운 선물이 되어줄 것이다. 성 바질은 “성령은 하나님이시다”는 입장을 견지하면서 당대의 교회 상황을 치밀하게 점검하는 한편, 면면히 흐르는 성령의 역사로 인해 결실된 전승의 중요성을 기술해 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