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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릴 지브란이 남긴 세 권의 우화집 <미친놈>, <선구자>, <나그네>를 한데 엮었다. 1918년 칼릴 지브란이 영어로 쓴 첫 번째 작품인 <미친놈>에 실린 우화들에는 인간의 악의.위선.불의.야망.순응.맹목성 등에 대한 신랄한 풍자와 교훈이 담겼다. 그래서 읽다 보면 마음을 들킨 듯 얼굴이 붉어질 때가 있고, 미처 몰랐던 의식 너머의 세계로 가만히 이끌리기도 한다.

1920년 작품 <선구자>의 시와 이야기들은 우리의 깊은 내면을 일깨워 속속 들여다보게 만든다. 그리고 생의 마지막 3주간에 걸쳐 쓴 <나그네>의 이야기들은 칼릴 지브란 "그 자신이 선량한 사람이었음에도 불구하고 겪지 않으면 안 되었던 하루하루의 고통으로부터 나온" "그가 걸어온 길의 먼지와 인내로 이루어진" "조용하면서도 신비로운 분위기"로, 독자들을 깊은 사유의 세계로 인도한다.

우화의 귀재라 할 칼릴 지브란의 짤막한 이야기들은 복잡한 세상에서 정신 놓고 끌려가는 우리에게 잠깐 멈추어 자신과 세상을 돌아보라고, 따라만 가지 말고 스스로 판단해 자유롭게 나아가라고 부추긴다.

미친놈
친구│허수아비│몽유병자들│영리한 개│미친놈│신│두 사람의 은자│일곱 개의 분신│전쟁│여우│현명한 왕│야심│새로운 즐거움│다른 세계의 언어│석류│세 마리 개미│사원의 계단에서│축복받은 도시│좌절│밤과 미치광이│더 큰 바다│십자가 형벌│천문학자│열망│풀잎이 말하기를│눈(眼)│두 학자│내 슬픔이 태어났을 때│그리고 기쁨이 태어났을 때│완전한 세계│주는 것과 받는 것│두 개의 우리│묘 파는 사람│선한 신과 악한 신│얼굴

선구자
보다 큰 자아│전쟁과 작은 나라들│비평가들│시인들│선구자│신의 광대│사랑│여왕과 노예│성자│부자│풍향계│아라다스의 왕│내 마음 깊은 곳에서│왕조│완전한 지식│눈처럼 하얀 종이│학자와 시인│가치│양심의 가책│죽어가는 남자와 콘도르│나의 고독 저편에│새벽의 사랑│다른 바다

나그네
나그네│독수리와 종달새│사랑 노래│눈물과 울음│축제일│두 왕녀│번개│은자와 짐승들│예언자와 어린이│진주│육체와 정신│왕│모래 위에│세 가지 선물│전쟁과 평화│춤꾼│수호천사│조각상│교환│꿈│미치광이│개구리│법와 입법│철학자와 구둣방│다리를 만든 자│자드의 들판│황금벨트│붉은 대지│세상을 버린 예언자│아주 오래된 포도주│두 편의 시│루트 부인│제값│신과 신들│귀 먼 여자│탐구│왕의 지팡이│작은 길│고래와 나비│평화│그림자│신을 발견하는 것│강│두 사냥꾼│또 다른 나그네│옷│사랑과 미움│만월│쥐와 고양이│저주

역자 후기 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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