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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야탑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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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추, 오이, 토마토, 고추 등 텃밭에서 자라는 17가지 작물을 컬러링하도록 구성했다. 식물의 색을 채우고 바라보며 완성하는 과정은 씨앗을 심고, 싹이 나고, 식물이 자라 열매를 맺는 데 드는 시간만큼 기다림이 필요하다. 색연필로 밭을 경작하다 보면 어느새 농부의 마음을 닮는다. 17가지 작물은 학명과 원산지, 농사를 위한 시간표가 기제되어 있어서 작물의 한 해 살이를 가늠할 수 있다.

‘컬러링하기’는 대상을 도형의 기본형태에 적용하고 입체감을 주고 색을 칠할 때는 색을 겹치거나 강약을 조절하는 노하우를 알려주는 등 입체감 있고 실감나게 컬러링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다. ‘작물컬러링 소책자 만들기’는 지은이의 예술과 텃밭 교육을 접목한 워크숖 매뉴얼이다. 작물 그림을 그린 종이 한 장을 접어 작은 책을 만들어 텃밭일지나 작물 성장노트로 활용할 수 있다.

: 이 책은 텃밭 문외한들에게 인간성을 일깨워주는 안내서입니다. 흙에서 자라난 작물을 푸르른 생명의 색으로 칠하고 명상하는 동안 우리 마음에도 생명에 대한 존엄이 자라나기를 바랍니다.
권혁현 (서울특별시농업기술센터 소장, 종자기술사)
: 디자이너의 시선으로 도시 농업이 이루어지는 공간을 새롭게 보게 하는 책입니다. 자라나는 어린이들은 물론 어른들에게도 자연과 농업을 중요하고 친근하게 여기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텃밭 가꾸기를 위한 워크북으로도 손색이 없기에 이 책을 추천합니다.
: 디자인은 자연과 맞닿아 있다는 걸 알게 하는 책입니다. 한여름 토마토가 익어가는 시간에 나무 그늘에서 느긋하게 색칠하고 싶어지는 책입니다. 도시농부들에게 따뜻한 선물이 될 것 같습니다.
안철환 (전국도시농업협의회 대표)
: 작물은 체험하지 않고는 구별하기가 영 쉽지 않습니다. 컬러링북의 의미가 여기에 있습니다. 꽃과 씨앗, 잎과 열매에 색을 입히다 보면 작물의 특징을 절로 파악하게 되고, 자연스레 작물에 대한 이해가 깊어집니다. 공부도 하고 창작의 기쁨도 누릴 수 있으니 반갑기만 한 책입니다.

최근작 :<식물이 자라는 시간 컬러링 엽서북>,<식물이 자라는 시간> … 총 2종 (모두보기)
소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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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농학박사, 서울시농업기술센터 농업연구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