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출간된 <반가워! DSLR>의 개정판이다. 초보 사진가는 물론 일반 아마추어 사진가들에게도 꼭 필요한 정보를 재미있는 만화와 쉬운 설명, 풍부한 예제 사진으로 풀어 놓는다. 이번 개정판에는 최근 대부분의 DSLR에 동영상 촬영기능이 탑재되고 TV와 영화가 DSLR로 촬영되는 추세에 맞춰 동영상 촬영, 편집의 기본을 추가했다.
각 장의 처음에는 ‘디카’가 무엇인지도 몰랐던 일러스트레이터 이다가 자신에게 맞는 DSLR 카메라를 고르고, 그 기능을 익혀 친해지고, 나아가 사진을 즐기는 과정을 담은 만화를 넣어 같은 처지의 독자에게 웃음과 공감을 자아낸다. 이어서 Dr. C 역할을 맡은 저자가 만화 속 초보 사진가 이다의 어려움과 궁금증을 친절하게 풀어주는 내용이 더해져 하나의 장을 이룬다.
재미와 실용성이 어우러진 28개의 장 속에 DSLR 카메라로 사진 찍는 방법에서 가장 기초가 되는 것들을 차근차근 빠짐없이 정리했다. 한 장씩 따라가다 보면 카메라 조작, 사진 관리, 노출과 렌즈, 상황에 따른 촬영 모드, 피사체에 따른 촬영 테크닉, 인화와 후 보정 등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다.
최근작 :<생각하는 손> ,<반가워! DSLR> … 총 3종 (모두보기) 소개 :월간 『포토넷』 수석 기자, 『매거진 F』 편집장을 거쳐 현재 Photo & Communication Group 「ZAKO」의 대표와 『ZAKO magazine』 편집장을 맡고 있다. 기획자 및 사진가로 활동 중이며 소설가 공지영의 『괜찮다, 다 괜찮다』를 비롯해 박원순, 신성일, 박웅현, 김규항, 이어령 등의 단행본 사진 작업, ‘루엘’, ‘GQ’, ‘VON’, ‘네이버’를 비롯한 다수의 매체에 사진 관련 기고를 해왔다.
web_www.zakoimage.com
blog_merona22.blog.me
최근작 :<[큰글자도서] 이다의 자연 관찰 일기> ,<이다의 자연 관찰 일기> ,<기억나니? 세기말 키드 1999> … 총 52종 (모두보기) 소개 :일러스트레이터이자 작가 또는 비정규직 예술노동자.
포항에서 태어나 학창시절 내내 쉬지 않고 그림을 그리고 다이어리를 썼다. 개인 홈페이지와 SNS를 오랫동안 운영하며, 일상에서 포착해 낸 아이러니와 유머, 소소한 깨달음이 담긴 일기와 작품들로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저서로 『이다의 허접질』, 『무삭제판 이다 플레이』, 『걸스 토크』, 『기억나니? 세기말 키드 1999』가 있으며, 100퍼센트 손으로 그린 여행 노트 『내 손으로, 발리』를 출간한 이후 『내 손으로, 교토』, 『내 손으로, 치앙마이』, 『이다의 작게 걷기』 등의 여... 일러스트레이터이자 작가 또는 비정규직 예술노동자.
포항에서 태어나 학창시절 내내 쉬지 않고 그림을 그리고 다이어리를 썼다. 개인 홈페이지와 SNS를 오랫동안 운영하며, 일상에서 포착해 낸 아이러니와 유머, 소소한 깨달음이 담긴 일기와 작품들로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저서로 『이다의 허접질』, 『무삭제판 이다 플레이』, 『걸스 토크』, 『기억나니? 세기말 키드 1999』가 있으며, 100퍼센트 손으로 그린 여행 노트 『내 손으로, 발리』를 출간한 이후 『내 손으로, 교토』, 『내 손으로, 치앙마이』, 『이다의 작게 걷기』 등의 여행기를 꾸준히 펴내고 있다. 그림으로 일상과 여행을 기록하고 싶어 하는 사람들을 위한 책 『끄적끄적 길드로잉』을 썼고, 다수의 드로잉 강좌와 창작 생활에 관한 워크숍을 진행하고 있다. 2019년부터는 일상적인 창작을 위한 데일리 뉴스레터 ‘일간 매일마감’을 제작해 주요 작가이자 편집장으로 활동했다. 그림으로 할 수 있는 것을 모두 해보는 것이 소망이다.
홈페이지 2daplay.net
트위터 @2daplay
인스타그램 @2da
DSLR 카메라 구매에서 기본 조작법, 노출, 촬영 모드,
사진 정리, 화각, 상황에 따른 촬영법, 동영상 촬영까지.
닥터C가 말하는 DSLR 내 것 만들기의 모든 것!
동영상 촬영 강좌 추가, DSLR 사진 입문서 종결자!
『개정판 반가워! DSLR _ 쉽고 즐거운 생활사진 』
두근두근 신나는 DSLR 사진 세계에 빠져보자
사진을 처음 시작하는 초보자들이 주로 궁금해 하는 것은 ‘어떤 카메라를 사는 게 좋은가?’와 ‘어떻게 찍으면 잘 나오나?’라는 두 가지로 요약된다. 나에게 맞는 카메라를 선택하려면 내가 어떤 용도로 카메라를 주로 사용할 것인지를 분명히 알아야 하고, 사진을 잘 찍으려면 사진 관련 지식을 익히고 꾸준히 연습하는 것이 최선이다. 너무 뻔한 답이지만 초보자들은 내가 카메라로 무얼 할 것인지, 또 어떻게 조작법을 익히고 찍는 연습을 해야 좋을지 막연해한다. <반가워! DSLR>은 그 지점에서 시작한다.
재미있고 알기 쉬운 DSLR 사진 입문서 종결자!
<반가워! DSLR>은 초보 사진가는 물론 일반 아마추어 사진가들에게도 꼭 필요한 정보를 재미있는 만화와 쉬운 설명, 풍부한 예제 사진으로 풀어 놓는다. 각 장의 처음에는 ‘디카’가 무엇인지도 몰랐던 일러스트레이터 이다가 자신에게 맞는 DSLR 카메라를 고르고, 그 기능을 익혀 친해지고, 나아가 사진을 즐기는 과정을 담은 만화를 넣어 같은 처지의 독자에게 웃음과 공감을 자아낸다. 이어서 Dr. C 역할을 맡은 저자가 만화 속 초보 사진가 이다의 어려움과 궁금증을 친절하게 풀어주는 내용이 더해져 하나의 장을 이룬다.
재미와 실용성이 어우러진 28개의 장 속에 DSLR 카메라로 사진 찍는 방법에서 가장 기초가 되는 것들을 차근차근 빠짐없이 정리했다. 한 장씩 따라가다 보면 카메라 조작, 사진 관리, 노출과 렌즈, 상황에 따른 촬영 모드, 피사체에 따른 촬영 테크닉, 인화와 후 보정 등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다.
동영상 촬영편 추가, 최신 장비로 업데이트!
최근 대부분의 DSLR에 동영상 촬영기능이 탑재되고 TV와 영화가 DSLR로 촬영되는 추세에 맞춰 동영상 촬영, 편집의 기본을 담았다. 책에 등장하는 장비들을 최신 제품으로 교체했고, 특정 제조사에 메이지 않고 다양한 제조사를 아울렀다. 차근차근 따라가다 보면 나만의 영화를 한 편 만드는 것도 꿈은 아니다.
‘잘 찍은 사진’보다 ‘좋은 사진’, 쉽고 즐거운 생활사진!
저자는 ‘완벽한 카메라는 없다, 또한 나쁜 카메라도 없다’고 말한다. 사진은 카메라가 아니라 사진가가 찍는 것이기 때문이다. 또한 ‘잘 찍은 사진’ 보다 즐거웠던 순간, 기억하고 싶은 순간을 담은 ‘좋은 사진’을 사랑하는 사진가가 되길 바란다고 덧붙인다. 그런 사진들이 우리가 살아온 힘이자 살아갈 힘이 될 것이기 때문이다.
‘보기 좋고 멋진 사진을 찍어야 한다’라는 선입견에서 벗어나 ‘쉽고 즐거운 생활사진’만으로도 충분하다고 저자는 조언한다. 사진을 찍는 데는 정해진 공식이 없기 때문에 소중한 이들과 함께 재미를 느낄 것을 강조한다. 그래서 이 책에 실린 사진 잘 찍는 비결과 예제 사진들은 거창한 출사지에서의 사진이 아니라 초보자들도 쉽게 접할 수 있는 일상을 대상으로 삼고 있다. <반가워! DLSR>은 일상에서 사진을 즐기려는 이들에게 좋은 친구가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