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람 (<엔씨소프트> 테크니컬 라이터) 
: 말하듯이 부르는 노래가 청중에게 감동을 주고 이야기하듯이 자기의 경험을 풀어낸 책이 독자에게 감흥을 줍니다. 《사용자 경험 이야기》는 UX design과 함께한 저자의 수십 년 삶의 경험을 독자와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듯 풀어내고 있습니다.
유일호 (<위메프> 공통플랫폼 개발팀 과장) : 저는 사실 UX가 막연히 디자인의 영역에 더 가깝지 않을까 생각했었는데, 훨씬 더 포괄적이었습니다. 이 책은 흔히 사람들이 잘못 알고 있는 UX의 정의부터 UX를 달성하는 기법까지 아주 잘 설명하고 있습니다. “디자인이 별로인데 왜 사람들이 좋아할까?”라는 의문을 가진 적이 있거나 어떤 제품이나 서비스를 만들고 있는 이해관계자라면 이 책을 추천드립니다.
한백영 (<롯데닷컴> 디자인팀 팀장) : 《사용자 경험 이야기》는 UX를 마치 동네 카페에서 만난 친구가 이야기해 주는 듯한 묘사를 통해 한두 시간 만에 쉽고, 빠르게 이해시켜 주고 있습니다. UX를 공부하는 학생들, 현업에서 활동하는 전문가들뿐만 아니라 UX에 대해 관심 있는 일반인들도 역시 부담 없이 편하게 볼 수 있도록 구성된 것이 이 책이 주는 가장 큰 매력이라고 생각합니다.
신철승 (<롯데정보통신> 이커머스팀 책임연구원) : 《사용자 경험 이야기》라는 제목답게 교과서적인 형식의 무게를 줄이고 비주얼 씽킹(Visual Thinking)이라는 흥미로운 접근을 통해 쉽고 친근하게 UX 전반의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습니다. 특히나 UX를 처음 접하는 분들에게는 입문서로서 좋은 출발점이 될 것입니다.
(0)
최근작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