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문^^
chapter 01 우리 아이, 스마트 기기를 쓰지 못하게 해야 할까? • 13^^
스마트한 나라의 스마트 기기 없는 학교 / 모든 감각을 사용하면 더 잘 배운다 / 상호작용적이지만, 아이들의 작은 손을 따라잡지 못하는 스마트 기기 / “미래를 준비해야 해!” 스마트 기기에 능숙하지 못한 부모들은 이렇게 주장한다 / 오늘의 기술이 내일의 미지를 준비해 주지 않는다 / “교육적이다” 부모를 현혹하는 ‘교육’이라는 단어 / 디지털 격차(정보격차)는 우리의 생각과 다르다 / 디지털 기기를 옹호하는 미심쩍은 연구들 / 폭력적인 게임은 영향을 미친다 / 게임의 폭력성을 인정하는 것이 왜 어려울까? / 텔레비전이 우리의 향수를 자극할 때 / 텔레비전에서 방송을 보는가, 아니면 광고를 보는가 / 독서, 취미 생활계의 채소 / 아이들은 우리보다 더 현명한 방식으로 스마트 기기를 사용할 수 있을까? / 아미쉬 가정에서 살 필요는 없다
^^chapter 02 공주가 되고 싶은 아이를 말려야 할까? • 57^^
분홍색이 처음부터 분홍색은 아니었다 / 차이를 증폭시키는 젠더 마케팅 / 장난감, 옷, 잡지…… 어떻게 하면 두 배 더 팔아넘길 수 있을까? / 자연스럽게 공주마니아가 되는 길은 결코 없다 / 심지어 원숭이도 이렇게 성별을 나누지 않는다 / 다른 행동이 다른 능력을 키운다 / 행동으로 증명되는 남자아이, 외모로 보여지는 여자아이 / 인형들도 천박해지다 / 아이들의 여자 주인공이 더 여성스러워진다! / 롤리타 / 안티-공주라는 마지노선이 힘들게 세운 것 / 가장 쉬운 방법은 혼성을 격려하는 것이다
^^chapter 03 음식을 남김 없이 먹으라고 가르쳐야 할까? • 85^^
밑바닥이 보이지 않는 그릇 실험 / 음식 앞에서는 먼저 몸의 신호에 귀를 기울여라 / 음식을 먹는 데는 생각만큼 자기 결정권이 없다 / 음식을 버리지 않도록 하는 방법 / 아이들이 골고루 먹게 하는 방법 / 아이들에게 야채를 먹이려면 당신부터 시작하라 / 되도록 어릴 때부터 다양한 재료를 맛보게 하라 / 권하고, 또 권하고, 또 권하라 / 배고플 때를 틈타라 / 되도록 한 번에 음식을 차려라 / 먹는 것에 호기심을 가지도록 만드는 방법 / 특히 당신 스스로가 솔선수범하라 / 농산물 가공업계의 이익은 우리의 이익이 아니다 / 시리얼이 좋은 아침 식사가 된다는 것은 거짓이다 / 이것을 계속 ‘시리얼’이라고 불러야 하는가? / 아이들이 자신이 먹을 시리얼을 마음대로 고르도록 놔두지 말자 / 핸드메이드로 돌아가기 / 아이들이 알아서 한다면 어떨까? / 밥 먹자! 식탁 의자 가져오렴! / 아이들에게 사회적 압력을 견디는 방법을 가르친다 / 식탁에서는 어른을 대하듯 아이를 대하자
^^chapter 04 일찍 자게 해야 할까, 아니면 재미난 시간을 더 즐기게 해야 할까? • 115^^
쉬어야 잘 배운다 / 잠도 광고가 필요하다
^^chapter 05 아이를 때리지 않고 키우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 121^^
체벌의 부정적인 영향 / 거슬리는 행동을 무시하는 법을 터득하자 / 잘못된 행동을 모른척하기는 매우 힘들다 / 벌을 주기보다는 실수를 바로잡을 기회를 주자 / 효과를 조심하라 / 당근을 주는 것은 양날의 검이다 / 생각하는 의자는 아이들에게만 통하는 것은 아니다 / 아이에게 자신의 분노를 삭이는 방법을 가르쳐야 한다 / 부모의 처벌과 탈세 / 한 번만 말하거나 미리 이야기해 주기 / 규칙 만들기 / 아이와 친구가 될 수 있는가
^^chapter 06 배워서 착해질 수 있을까? • 145^^
어린 시절 많은 친구가 미래를 보장하진 않는다 / 함께 살아가는 것도 연습이 필요하다 / 단체 생활을 조정하기 위해 바로 개입하지 않는다 / 다른 사람의 입장에서 생각해 보도록 한다 / 사과하는 방식, 책임지는 방식을 보여 주자 / 배덕의 학교
^^chapter 07 보호해야 할까, 아니면 위험한 일을 하도록 내버려 둘까? • 157^^
아이의 독립은(이론적일지라도) 우리의 목표다 / 진정 위험한 시대에 살고 있는가? / ‘헬리콥터’ 부모가 될 때 / 무엇이 부모를 사회적 그물망으로 만들었나 / 실패를 피하는 것을 가르치기보다는 실패를 뛰어넘는 법을 가르쳐라 / 아이들이 위험에 처하도록 내버려 둘 준비가 되어 있지만 이번엔 아니다 / 문제를 (잘못) 해결하게 두는 것이 독립심을 배우는 방법이다 / 자율성을 가르치는 것은 도움 청하기를 격려하는 일이다
^^chapter 08 애지중지 키우면 아이를 망칠까? • 179^^
칭찬의 과잉 / 칭찬이 아이들을 경직시킬 때 / 결과보다 노력을 칭찬하라 / 물질적인 것을 박탈해야 할까?
^^chapter 09 부모가 아이들과 함께하는 시간은 질이 중요한가, 양이 중요한가? • 199^^
아이냐 일이냐 / 보여 주기식 부모 / 한참 후에 가질 시간 / 예전에는 아이들과 보내는 시간이 더 많았을까? / 자율성을 가진 아이로 키우려면 시간이 필요하다 / ‘아이를 위한 시간’을 다시 정의하자 / 아이들에게 부모가 일하는 모습은 긍정적 영향을 미친다
^^chapter 10 시간을 자유롭게 보내도록 할까? 아니면 계획적으로 짜 줄까? • 217^^
아무것도 안 하다 보면 텔레비전 중독이 될지도 모른다 / 여러 활동은 각각의 장점이 있다 / 일정이 빡빡한 아이 / 과도한 예체능 과외-부모가 바라는 것이 있어 문제다 / 선택의 기회를 나누면 어떨까? / 예체능을 꼭 다른 사람이 가르쳐야 할 필요는 없다
^^chapter 11 견디라고 강요해야 할까? • 231^^
마시멜로의 망상 / 마시멜로를 먹지 말라고 가르칠 수 있을까 / 긴 호흡으로 사고하기 위해서 아이는 신뢰감이 있어야 한다 / 그렇다면 음악은 시킬까 말까?
^^chapter 12 학교생활에 정성을 쏟아야 할까? 아니면 방과 후 휴식처가 되어야 할까? • 245^^
학교는 섬이 아니다 / 알파벳 장난감보다 아이에게 책을 읽어 주는 편이 낫다 / 교육에 관심을 보이는 것으로도 과외하는 효과가 나타난다 / ‘학교에선 어땠어?’라는 말 대신 학교생활에 대한 관심을 표명하는 방법 / 조기 졸업이 좋은 것일까?
^^chapter 13 어른의 삶을 준비시킬까? 아니면 아직 어린이의 삶을 살도록 놔둘까? • 261^^
일은 더러운 것이 아니다 / 인턴으로 나가 하루 종일 페이스북을 보는 것보다 집안일을 돕는 것이 나중에 직업 생활에서 더 도움이 된다 / 필요한 사람임을 느끼는 것이 사랑받는 느낌만큼이나 중요하다 / 어떤 일을 시켜야 할까? / 돈을 이해하려면 돈을 만져 봐야 한다
^^chapter 14 아이의 미래를 계획해야 할까? 아니면 아이가 하고 싶은 대로 둬야 할까? • 277 ^^
매미 부모, 개미 부모 / 행복해지라고 그만 하는 것이 어떨까? / 아이들을 위한 계획 세우기를 당당하게 생각하자 / 믿음 : 호손 효과가 가르쳐 준 것
^^그럼 이제는 무얼 해야 할까? •2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