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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경성대.부경대역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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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일상에서 없어서는 안 되는 컴퓨터 네트워크, 즉 사이버공간에서 벌어지는 해킹과 테러, 그리고 분쟁과 전쟁을 다루는 책. 사이버안보 분야 저널리스트인 저자는 지난 10년간 미국정부와 국방부, 그리고 국가안보국이 어떻게 대응해왔는지를 추적한다. 미국 군부는 사이버공간을 제4의 전쟁터로 설정하고, 타깃을 향해 사이버공격을 감행할 해커팀을 구성했다. 공공영역뿐만 아니라 민간에서도 자신들의 방어를 위해 사이버전사를 양성하고 있다.

저자는 다양한 형태의 범죄와 테러리스트, 외국 정부의 은밀한 공격에 대항하는 사이버전쟁에 대해서 정부가 아직 공개조차 꺼리는 중요하고도 광범위한 정보를 낱낱이 밝히고 있다. 또한 구글이나 마이크로소프트 같은 IT 공룡들과 어떻게 연대하여 엄청난 양의 정보를 수집하고 사적인 사이버전쟁을 수행하는지를 설명한다. 더 나아가 사이버 감시활동을 위해 IT 및 금융기관과 새로운 연합을 형성하는 군사-인터넷 복합체에 대해서도 통찰력 있는 관점으로 분석하고 있다.

: 《보이지 않는 전쟁 @ War》는 실로 놀라운 책이다. 암암리에 행해지고 있는 정부의 사이버 감시와 공격에 대해 깊이 있게 파헤쳐온 저자는 미국 국가안보국(NSA) 같은 여러 정보기관들이 온갖 방법으로 수집한 엄청난 양의 데이터로 무엇을 하고 있는지 예리하게 보여준다. 에드워드 스노든이 폭로한 문서가 전 세계를 강타한 이후, 이 책은 미국의 전자감시 장치를 운영하는 사람들 가까이로 우리를 데려가서 그들의 야망과 치열한 싸움이 우리의 금융보안과 프라이버시, 그리고 자유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고 있는지를 생각하게끔 한다.
토머스 E. 릭스 (《대실패》, 《도박》의 저자)
: 우리 세계의 새로운 사이버전선을 탁월하게 조망했다. 사이버전쟁을 다룬 다른 책들과는 달리, 이 책은 흥미진진하고 쉽게 읽힌다. 한편으로는 현대 첩보전을 다룬 소설처럼 생각되면서도, 내일의 언론 헤드라인을 미리 볼 수 있도록 하는 책이다.
: 이 책은 사이버분쟁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에 대해 보도하는 역작이다. 특히 기업체와 국가 공공기관, 중국 해커그룹과 펜타곤은 반드시 읽어야 한다. 해커와 정책담당자뿐만 아니라 현대사회를 살아가는 모두에게 재미있고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는 이 책은 동시에 놀라운 통찰력으로 우리 시대를 경고하고 있다.

최근작 :<보이지 않는 전쟁 @War> … 총 23종 (모두보기)
소개 :
최근작 : … 총 21종 (모두보기)
소개 :1989년 성균관대학교를 졸업한 후 한국출판문화협회 출판문화대학을 수료하였다. 이후 오랫동안 여러 출판사에서 기획편집자로 일했고, 현재는 강원도 춘천에서 가족과 함께 살며 전문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성의 자연사》, 《빅뱅: 어제가 없는 오늘》, 《씨앗의 자연사》, 《의사들이 해주지 않는 이야기》, 《스킨: 피부색에 감춰진 비밀》, 《동물의 숨겨진 과학》, 《금메달 물리학》, 《보이지 않는 전쟁 @ WAR》, 《테슬라에 관한 진실》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