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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탄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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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토박이 맞벌이 부부가 세 아이와 함께 도시와 시골을 오가며 생활한 8년의 기록을 담은 책. 2015년에 출간된 <주말엔 시골생활>의 개정판으로, 맞벌이 부부이자 세 아이의 엄마이면서 현재는 시골마을 미나미보소의 자립공동체 이사장을 맡고 있는 바바 미오리의 경험담을 담고 있다.

마마 비오리는 2007년부터 남편과 세 자녀, 고양이 두 마리와 그때그때 키우는 동물들을 데리고 평일에는 도쿄에서 살고, 주말에는 지바 현 미나미보소의 마을 숲에서 지내는 '두 지역 살이'를 실천하고 있다. 일과 육아로 정신없이 바쁜 30대 맞벌이 부부가 10년 넘게 두 지역 살이를 하는 것이 가능한가? 이들은 왜 한창 바쁜 시기에 도시와 시골을 오가는 생활을 감행한 것일까?

아이들에게 뛰놀 수 있는 자연을 만들어주겠다는 소박한 의도에서 시골생활을 감행한 그녀는 두 지역 살이를 통해 이전과는 전혀 다른 놀라운 삶을 살게 되었다고 말한다. 주말마다 정기적으로 생활 리듬을 리셋하니 몸과 마음이 균형을 찾고 더욱 풍요로운 삶을 살게 되었다는 것이다. 이들 가족에게 주말 시골생활은 도시에서의 번잡한 일상을 종료하고 잃어버린 자신의 존재를 되찾는 시간이다.

최근작 :<우리도 시골생활은 처음입니다> … 총 2종 (모두보기)
소개 :
최근작 : … 총 34종 (모두보기)
소개 :한국외국어대학교 불어과를 졸업하고 일본 시라유리여자대학 대학원에서 일본아동문학을 공부했다. 『음악을 듣는법』, 『피아니스트의 뇌』 외 여러 권을 우리말로 옮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