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의 이야기 속에서 우리말을 재미있게 익히게 하여, 아이들이 풍부한 어휘력을 갖추도록 하는 데 도움을 준다. 특히 어린이의 목소리로, 어린이의 일상을 스토리텔링 하여, 아이들의 흥미를 자아내고 공감을 불러일으킨다.
주인공 은솔이는 실제 우리 아이들과 똑같이 생활하는 4학년생이다. 학교와 가정에서 다양한 일을 겪으며 우리말을 하나씩 배워나간다. 같은 반 친구처럼, 옆집 아이처럼 친근한 은솔이의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우리말을 쉽고 재미있게 익힐 수 있다.
이 책에는 우리말의 정확한 뜻풀이, 우리말의 바른 쓰임새와 그 말에 얽힌 이야기도 담겨 있어 어휘력은 물론 글쓰기 능력도 키울 수 있다. 주인공 은솔이처럼 ‘나만의 우리말 단어장’을 만들어보는 것도 책 읽는 기쁨을 느끼는 좋은 방법이다.
최근작 : | … 총 45종 (모두보기) | 소개 : | 홍익대학교 산업디자인학과에서 자동차를 그리다가 어린이를 위한 그림을 그리게 되었어요. 우당탕탕 재미있는 그림과 알록달록 예쁜 색을 담으려고 곤충과 풀, 하늘과 나무를 벗 삼아 흙 속에서 살고 있어요. <재난에서 살아남는 10가지 방법>, <알나리깔나리, 우리말 맞아요?>, <스토리텔링으로 만나는 우리문화유산이야기>, <롤러코스터가 사라졌다!>, <밀키웨이로 떠나요>, <날아라, 마법 빗자루!>, <교과서 한자어-이 단어 뜻이 뭘까?>, <생각이 자라는 ... 홍익대학교 산업디자인학과에서 자동차를 그리다가 어린이를 위한 그림을 그리게 되었어요. 우당탕탕 재미있는 그림과 알록달록 예쁜 색을 담으려고 곤충과 풀, 하늘과 나무를 벗 삼아 흙 속에서 살고 있어요. <재난에서 살아남는 10가지 방법>, <알나리깔나리, 우리말 맞아요?>, <스토리텔링으로 만나는 우리문화유산이야기>, <롤러코스터가 사라졌다!>, <밀키웨이로 떠나요>, <날아라, 마법 빗자루!>, <교과서 한자어-이 단어 뜻이 뭘까?>, <생각이 자라는 말과 글-익은 말? 익은 말!> 등의 그림을 그렸습니다. |
최근작 : | <익은말? 익은말!> … 총 9종 (모두보기) | 소개 : | 그동안 그린 책으로는 <똑똑한 만화 교과서>, <초등 생생 지리 교과서>, <개념 교과서>, <시간과 시계의 역사>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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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이야기 속에서 재미있게 익히는 우리말
모든 사고력과 학습 능력은 어휘력에서 비롯된다. 아이들이 풍부한 어휘력을 갖추게 되면 논리력, 창의력 등의 사고력은 물론 학습 능력도 향상된다. 어휘 학습이 가장 잘 될 때가 바로 그 어휘가 사용되는 이야기 속에서 공부할 때다.
『알나리깔나리, 우리말 맞아요?』는 일상의 이야기 속에서 우리말을 재미있게 익히게 하여, 아이들이 풍부한 어휘력을 갖추도록 하는 데 도움을 준다. 특히 어린이의 목소리로, 어린이의 일상을 스토리텔링 하여, 아이들의 흥미를 자아내고 공감을 불러일으킨다.
주인공 은솔이는 실제 우리 아이들과 똑같이 생활하는 4학년생이다. 학교와 가정에서 다양한 일을 겪으며 우리말을 하나씩 배워나간다. 같은 반 친구처럼, 옆집 아이처럼 친근한 은솔이의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우리말을 쉽고 재미있게 익힐 수 있다.
이 책에는 우리말의 정확한 뜻풀이, 우리말의 바른 쓰임새와 그 말에 얽힌 이야기도 담겨 있어 어휘력은 물론 글쓰기 능력도 키울 수 있다. 주인공 은솔이처럼 ‘나만의 우리말 단어장’을 만들어보는 것도 책 읽는 기쁨을 느끼는 좋은 방법이다.
| 이 책에 등장하는 인물
은솔이(나)
안녕? 나는 가람 초등학교 4학년 임은솔이야. 내 꿈은 고운 우리말을 쓰는 시인이 되는 거야. 우리 학교 사서 선생님은 내가 우리말을 쓰면서부터 글솜씨가 좋아졌다고 했어. 너희들도 우리말과 친해져 봐. 글을 쓸 때 자신감이 생길 거야.
은형이(오빠)
우리 오빠는 나보다 겨우 두 살 많으면서 잘난 척이 좀 심해. 나랑 티격태격할 때도 많지만 그래도 아주 가끔 착해 보일 때도 있어. 내가 어려움에 처하면 나를 구해주곤 하거든.
엄마 · 아빠
우리 엄마는 나처럼 책을 좋아해. 재미난 이야기도 많이 알고 있지. 우리 아빠는 우리랑 친구처럼 지내는 게 좋대. 우리에게 장난치는 것도 좋아해. 나는 엄마, 아빠가 참 좋아.
외할머니
음식 솜씨가 아주 좋은 우리 외할머니는 알고 보니 우리말도 참 많이 아시지 뭐야. 외할머니가 하는 우리말만 받아 적어도 수첩이 금세 빼곡해져.
사서 선생님
나는 우리 학교 도서관 사서 선생님이랑 친해. 사서 선생님은 나에게 우리말을 많이 알려주는 스승님이면서 고민도 들어주는 고마운 분이야.
다은이
내 짝꿍 다은이는 새 학기 첫날부터 나에게 힘든 숙제를 줬어. 다은인 암팡진 아이거든. 그래도 지금은 단짝이 됐어. 우리는 ‘우정 약속’까지 한 사이야.
| 이 책의 특징
교과서 수록 단어를 포함한 우리말 160여 개 학습
이 책을 읽고 나면 1~4학년 국어 및 통합교과 교과서에 수록된 단어를 포함해 160여 개의 우리말을 익힐 수 있다. ▲ 암팡진 내 친구 다은이 ▲ 외할머니 음식은 구뜰해요 ▲ 코숭이에 올라가 보았니? ▲ 작달비 내린 날 귀신 소동 ▲ 보삭보삭, 나뭇잎이 만든 작품 ▲ 에누리 좀 해 주세요! ▲ 아기가 나비잠 자네 등 일곱 단락 안에서 보물 같은 우리말을 만나볼 수 있다. 교과서 수록 단어는 “국어 3-1(가)”와 같이 표시해 학교 공부에 도움이 되도록 했다.
반복 학습을 돕는 쏙쏙 퀴즈 코너
각 단락의 끝머리에서는 이 책의 주인공 은솔이가 우리말 퀴즈를 출제한다. 본문에 소개된 우리말 가운데 교과서에 수록된 말이나 잘못 쓰기 쉬운 말 등을 다시 한 번 되짚어 설명함으로써 아이들의 반복 학습을 돕는다. 정답뿐만 아니라 오답에 대해서도 자세하게 해설하여, 어휘력을 한 단계 더 높일 수 있도록 구성했다.
생활 속에서 실제로 써 보는 우리말
‘뫼’는 ‘산’을 뜻하는 우리말이었는데, 한자어인 ‘산’에 밀려 지금은 쓰이지 않게 되었다. 이렇듯 우리말은 자주 써야 사라지지 않고 오래오래 우리 곁에 남을 수 있다. 이 책은 <생활 속에서 우리말을 써 봐요> 코너를 통해 아이들이 흔히 접하는 상황에서 쓸 수 있는 우리말, 외래어나 한자어를 대신해 쓸 수 있는 우리말을 알려주고, 아이들이 일상생활에서 우리말을 활용해 볼 수 있도록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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