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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충장로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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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 와인처럼 테이스팅 노트의 기준을 제시하고 알기 쉽게 가이드 해준다면 맥주가 진열된 매대 앞에서 조금 덜 고민할것이다. 이 책은 그런 아쉬움에서 시작되었다. 대형마트에 빼곡하게 전시되어 있는 맥주들에 대한 성실하고 방대한 기록을 담았다. “나는 이런 스타일의 맥주가 좋아!”라고 말할 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맥주 한 병 한 병의 맛을 기억하고 기록했다고 한다.
맥주가 내게로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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