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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대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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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의 최신 정보를 담은 ‘핫’한 책으로, 라오스의 수도인 비엔티안부터 천혜의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는 방비엥, 도시 자체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루앙프라방 외에도 소수민족이 많이 사는 북부 도시와 국립보호구역, 최근 떠오르고 있는 여행지로 수많은 섬이 모여 있는 남부까지 구석구석 돌아볼 수 있는 알짜배기 정보를 담고 있다.

‘헬로 가이드북’의 가장 큰 매력은 지도이다. 2단 접지 방식으로 만들어진 지도는 여행자에게 ‘손 안의 내비게이션’, 맵북으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낸다. 이 책에는 라오스를 15군데로 나누어 제작한 각 구역 지도 및 확대도, 라오스 전도까지 총 35개의 지도가 수록되어 있다. 이 지도를 펼쳐 놓고 라오스에서 반드시 가 봐야 하는 곳부터 최근 인기를 얻고 있는 남부 지방까지 520여 곳 스폿의 필요한 내용만 쏙쏙 뽑아 담은 가이드와 함께 본다면 여행 동선을 보다 입체적으로 그릴 수 있다.

부록으로 증정되는 맵북은 핵심 중에 핵심 스폿만 골라 낸 ‘코어 맵북’으로, 이것만으로도 충분히 라오스 여행을 할 수 있을 정도. 이밖에 태국, 베트남, 캄보디아의 국경을 넘나드는 경로와 비자 신청서 작성법까지 알차게 담았다. 라오스로 여행을 떠날 예정이라면 단연 《Hello 라오스》가 딱이다.

최근작 :<Hello 라오스>
소개 :십 수 년째 잡지사에 근무했고 여전히 이리저리 싸돌아다니며 여행 기사를 쓰고 있다. 이십 대에 멋모르고 인도로 다녀온 첫 번째 배낭여행을 계기로 물가 저렴하고 인심 좋은 나라를 위주로 떠돌아다녔다. 그중 라오스는 질퍽했던 이십대 중반 무렵부터 꾸준히 발길이 닿은 곳. 연휴에 갈 곳 없을 때, 회사에 사표를 냈을 때, 실연했을 때, 실컷 자고 싶을 때 간다. 한곳에 주구장창 머물며 현지인들과 어울려 조용히 살다오는 게 나름의 여행 방식. 그렇게 라오스를 만난 지 어언 10년이 다되어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