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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덕천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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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생활 속에 있는 화학을 알려 주어 화학이 어려운 것이 아니라 우리 생활 곳곳에 있고 우리 생활과 뗄 수 없는 것임을 어린이에게 알려 주고자 한다. 이 책을 먼저 읽고 학교에서 화학을 배운다면 더 이상 화학은 복잡한 주기율표나 화학식으로 이루어진 어려운 학문이 아니라 우리 생활의 일부분임을 알고 더욱 재미있게 화학을 배울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에는 화학을 공부한 실바나와 화학을 지루해하는 동생 마리나가 등장한다. 실바나는 화학이 얼마나 재미있고 우리 생활의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지 보여 주기 위해 마리나에게 하루 종일 함께 지내보자고 한다. 실바나는 마리나가 흥미를 가질 만한 질문을 던지는데 그 질문은 ‘비누로 닦으면 왜 깨끗해질까?’, ‘아이스크림은 어떻게 만들까?’ 등 누구나 한 번쯤 궁금해했을 법한 질문이어서 마리나 뿐만 아니라 독자들의 흥미 또한 자극한다.

질문에 이어 제시되는 화학적 현상에 대한 설명은 어린 독자들의 눈높이에 맞춰서 쉽고 자세하게 되어있다. 이렇게 하루 동안 실바나 자매와 함께 우리 일상 속에 있는 화학을 발견하는 여행을 하다보면 독자들은 마리나와 함께 가졌던 궁금증을 말끔하게 해소하게 된다. 동시에 화학적 원리와 화학이 얼마나 재미있는지도 저절로 알게 된다.

최근작 :<화학이 정말 우리 세상을 바꿨다고?> … 총 2종 (모두보기)
소개 :부에노스아이레스대학교에서 화학 박사 학위(자연 정밀 과학부)를 취득했어요. 부에노스아이레스대학교와 아르헨티나 비즈니스대학교 교수로 일했답니다.
최근작 :<생태학이 정말 우리 지구를 지킨다고?>,<화학이 정말 우리 세상을 바꿨다고?> … 총 4종 (모두보기)
소개 :생물학자이자 어린이들을 위한 책을 여러 권 쓴 작가예요. 어렸을 때부터 생물이 관계 맺는 것에 관심이 많았어요. 주말이면 시끄러운 도시에서 벗어나 열린 공간에서 지내는 것을 좋아한답니다.

부에노스아이레스대학교 자연 정밀 과학부를 졸업했어요. 일찍이 과학 지식 전파가 자신의 사명임을 깨달은 일레아나는 를루아르 재단과 함께 ‘과학 보급 입문’ 강연을 시작했지요. 이후로 「라 나시온」「페르필」「파히나 12」등 많은 신문에 기사를 쓰기도 했답니다. 여러 권의 책에 공동 저자로 참여하기도 했어요.
최근작 : … 총 8종 (모두보기)
소개 :1978년에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태어났어요. 어릴 때부터 공벌레를 찾아다니고, 게레치 물고기를 잡으러 다니길 좋아했어요. 멸종한 도도새에 관한 노래를 부르면서 눈물을 흘리기도 했고요. 그림 그리는 걸 아주 좋아해서 그리고 조각하고 디자인하는 일을 직업으로 삼고 있어요. 많은 책에 그림을 그렸고 나무와 식물, 강과 산을 사랑해요.
최근작 : … 총 41종 (모두보기)
소개 :한국외국어대학 스페인어과를 졸업했고 같은 대학 통번역대학원 한서과를 졸업했다. 현재 엔터스코리아 스페인어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동물마다 특별한 사냥법이 있다고?》, 《하루의 절반을 먹는데 쓴다고?》, 《생물학이 정말 우리 생활 속에 있다고?》, 《우리는 괴롭힘을 이겨낼 거야!》, 《나는 내 마음이 소중해》, 《나는 매일 생각해》 등이 있다
최근작 :<우리는 모두 조금은 이상한 것을 믿는다>,<인간 문명과 자연 세계>,<과학은?> … 총 59종 (모두보기)
소개 :

이덕환 (감수)의 말
화학은 세상을 가득 채우고 있는 물질이 무엇이고, 그런 물질이 서로 만나면 어떤 변화가 일어나는지 알아내는 과학입니다. 그래서 화학을 배우고 나면 세상이 다르게 보입니다. 우리가 깨끗한 환경에서 건강한 생활을 누리는 것이 화학 덕분이라는 것을 알게 되거든요. 화학은 우리 생활 곳곳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자동차 사고에서 우리의 목숨을 지켜 주는 에어백, 살찔 걱정을 덜어 주는 인공 감미료, 심지어 아침에 먹는 밥과 국에도 화학이 들어 있습니다. 이렇게 화학은 우리를 건강하고 즐겁게 만들어 준답니다.

찰리북   
최근작 :<나는 블룽과 함께 삽니다>,<어느 날 미란다에게 생긴 일>,<밤하늘이 들려주는 우주 이야기>등 총 112종
대표분야 :외국창작동화 16위 (브랜드 지수 41,449점), 그림책 20위 (브랜드 지수 20,594점)
추천도서 :<셰익스피어는 재밌다 세트 - 전6권>
책을 만들다 보면, 모두 소중하지만, 특히 애정이 가는 책이 있다. <셰익스피어는 재밌다!> 시리즈가 그렇다.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린 저자들이 뿜어내는 에너지가 신선하고, 진지하고, 유쾌하다. 30여 년간 아이들에게 셰익스피어의 작품을 가르친 선생님의 글과, 순간순간 햄릿이 되거나 또는 로미오와 줄리엣이 되어 자신의 감정을 드러내는 아이들의 글과 그림은 보는 이의 마음을 시원하게 해준다. 고전이라면 고리타분하게 생각하는 우리 아이들에게 인문학의 첫 걸음을 떼는 도서로 꼭 권하고 싶다. 찰리북의 첫 작품이자, 출간된 지 9년 동안 단 하루도 거루지 않고 매일 팔려 나가는 책이다.

찰리북 박철준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