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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신불당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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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의 몸속에 외계인이 들어가버린 뒤 주인공 소년이 늘 곁에 있던 친구의 의미를 다시금 깨닫게 된다는 내용의 감성 판타지 그림책이다. 제5회 마해송 문학상, 제9회 사계절문학상 대상, 제13회 서라벌문학상 신인상을 받으며 꾸준하고 활발하게 어린이 책을 쓰고 있는 이송현 작가가 글을 쓰고, 영국 왕립예술학교(RCA) 졸업 후 영국에서 활동 중인 애니메이션 아티스트 이송은이 그림을 그렸다.

어느 날, 같은 반 친구 기오가 평소와 다른 모습을 보인다. 전에는 깨작깨작 느리게 밥을 먹더니 갑자기 폭풍 숟가락질을 하지 않나, 지우개 하나 쉽게 빌려주지 않더니 물감을 선뜻 내어주질 않나… 기오와 친하진 않지만 평소 기오의 성격을 잘 알고 있던 유찬은 고개를 갸웃거린다. 그러다 결정적인 단서를 발견하게 된다. 오이 알레르기로 거의 죽을 뻔하기도 했던 기오가, 버젓이 오이무침을 입에 집어넣는 것인데….

수상 :2011년 사계절문학상, 2009년 마해송문학상
최근작 :<내 이름은 십민준 : 헬로, 텐민준>,<기념일의 무게>,<[큰글자도서] 일만 번의 다이빙> … 총 69종 (모두보기)
소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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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

찰리북   
최근작 :<덜덜이와 붕붕이>,<나는 블룽과 함께 삽니다>,<어느 날 미란다에게 생긴 일>등 총 113종
대표분야 :외국창작동화 16위 (브랜드 지수 41,453점), 그림책 20위 (브랜드 지수 20,598점)
추천도서 :<셰익스피어는 재밌다 세트 - 전6권>
책을 만들다 보면, 모두 소중하지만, 특히 애정이 가는 책이 있다. <셰익스피어는 재밌다!> 시리즈가 그렇다.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린 저자들이 뿜어내는 에너지가 신선하고, 진지하고, 유쾌하다. 30여 년간 아이들에게 셰익스피어의 작품을 가르친 선생님의 글과, 순간순간 햄릿이 되거나 또는 로미오와 줄리엣이 되어 자신의 감정을 드러내는 아이들의 글과 그림은 보는 이의 마음을 시원하게 해준다. 고전이라면 고리타분하게 생각하는 우리 아이들에게 인문학의 첫 걸음을 떼는 도서로 꼭 권하고 싶다. 찰리북의 첫 작품이자, 출간된 지 9년 동안 단 하루도 거루지 않고 매일 팔려 나가는 책이다.

찰리북 박철준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