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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신불당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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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읽는 페르마의 마지막 정리>의 저자이자 세계적인 수학자인 아미르 D. 악젤이 평생 사로잡혀 있던 숫자의 근원을 찾는 탐구를 기록하고 있다. 숫자를 발견한 건 아마 인간이 발견하고 창조한 것들 가운데 가장 위대한 일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우리 삶의 대부분은 숫자로 이루어져 수치화 되어 있고 값이 매겨져 있다. 그런 숫자를 효율적으로 사용하기 위해 0은 반드시 필요하다.
이 책의 저자인 아미르 D. 악젤은 그의 삶에서 가장 중요한 것에 대해 망설임 없이 ‘제로’라 답하며 0이란 ‘아무것도 아니면서 엄청난 무언가를 대표하는 것, 무한이면서 동시에 비어 있는 것’이라 말한다. 그리고 이 책은 그가 0에 대해 갖고 있는 집념으로 시작된 모험 이야기다. 지적 탐구를 위해 온갖 위험을 무릅쓴 악젤의 모험은 인간의 호기심이 얼마나 위대한지를 일깨워 준다. 그가 던진 질문의 내용도 중요하지만, 그가 스스로 던진 질문의 답을 찾아가는 여정은 보는 이로 하여금 절로 숙연함을 느끼게 하는 존엄함을 품고 있다. 감사의 말 : 악젤의 이야기는 숫자의 경이로움과 열정으로 가득해 눈을 떼기 어렵다. : 독자들은 악젤을 통해 인도, 태국, 베트남 등을 방문하고 세계를 가로지르며 수학과 역사의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다. : 수학자인 악젤은 놀랄 만큼 매력적으로 수학의 역사를 향한 모험을 이끌고 있다. 독자들은 그의 제로의 기원에 대한 집착과 열정에 이끌릴 것이다. : 악젤은 여행과 철학적 사색을 통해 숫자의 기원에 대해 자세히 알려준다. 수학과 과학의 역사에 관심 있는 모든 사람에게 추천한다. : 세계적인 베스트셀러의 저자는 0을 찾기 위해 모험합니다. 이는 우리들이 함께 동행할 가치가 있는 모험이다. : 0은 중세에서 얻은 가장 소중한 수학적 유산이다. 0을 발견하지 못했다면 분명 지금의 수학은 생각조차 할 수 없었을 것이다. 《0을 찾아서》는 그 중요성을 설명하고 있는 놀라운 책이다. : 아미르 D. 악젤은 수학계의 ‘인디아나 존스’라고 할 수 있다. 숫자가 어디에서 왔는지 찾아내는 흥미로운 모험에 우리를 데려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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