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통한 소녀 사스키아의 학교생활과 친구 관계를 통해 외모나 우정, 사랑과 같은 요즘 아이들의 고민과 현실을 투영해 보여준다. 스스로를 받아들이고 사랑하는 법, 그것은 어른들이 우리 아이들에게 알려주어야 할 가장 우선적이고 중요한 일이다. 스스로를 사랑하는 아이들은 어떤 고통이 다가와도 쉽게 무너지지 않기 때문이다. 사스키아와 같은, 이 시대를 힘겹게 버티며 하루하루 성장해 가고 있는 모든 청소년들을 위한 성장 소설이다.
“자연이 나를 동글게 만든 거였다. 달처럼 동글게!” 청소년들의 고민과 현실을 담아내다! 통통한 소녀 사스키아의 파란만장 학교생활 하루하루 성장하는 아이들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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