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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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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 바이오벤처가 처음 생겨난 때부터 현재까지 꾸준히 바이오벤처 업계를 예의 주시한 저자는, 이 책을 통해 미국 바이오신약 시장의 변화부터 우리나라 바이오벤처의 역사까지 바이오산업에 대해 체계적으로 정리했다. 생물공학을 전공하고, 현재도 강단에서 학생들에게 바이오산업 관련 강의를 하고 있는 저자는, 바이오벤처 업계와 가장 가까우면서도 한 발 물러나 냉정히 업계를 진단할 수 있는 위치를 활용해, 바이오산업 전반에 대해 업계 종사자와 주식투자자는 물론 일반인들도 이해하기 쉽도록 친절히 알려준다.
머리말 : 바이오혁명이 다가오고 있다. 지속 성장을 위해서 바이오 생태계가 만들어져야 한다. 이 책은 현재 바이오산업 생태계가 어떻게 만들어져 왔는지 잘 보여주고 있다.
: 산업적 가치가 큰 핵심을 골라 정리한 것이 눈에 띈다. 바이오산업의 글로벌 트렌드로부터 국내 바이오벤처까지 잘 소개하고 있다. 이 책을 통해 바이오산업을 이해하고 지원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 이 책은 미국 바이오텍 기업의 성공 스토리를 소개하면서 현황과 시사점을 살펴보고, 우리나라 바이오벤처들의 성장 스토리를 기록하고 향후 바이오산업의 나아갈 방향을 생각해 보게 한다. 바이오산업의 속성을 꿰뚫어 보는 저자의 식견에 박수를 보낸다.
: 이 책은 바이오산업의 대박넝쿨이 무엇인지 알기 쉽게 설명해 주고 있다. 특히 바이오산업의 새싹인 바이오벤처에 대한 이야기는 우리의 미래, 바이오경제시대에 대한 시야를 넓혀 줄 것이라고 믿는다.
: 이 책은 바이오산업의 미래가 어떻게 전개될 것인지를 한눈에 보여준다. 국내의 바이오 기업은 물론이고 미국의 바이오 기업이 어떻게 변화할지, 그렇다면 나는 무엇을 해야 하는지를 알고 싶다면 관심을 가져야 할 필독서이다.
: 제약·바이오가 미래를 주도하는 산업 중의 하나라는 데 전적으로 동의한다. 투자자라면 누구나 이런 매력적인 산업에 투자를 하고 싶어 할 것이다. 그러나 산업에 대한 전반적인 지식이 없다 보니 사업보고서를 읽고 분석하는 데 어려움이 크고 기업가치에 대한 확신이 어려워 결국 투자를 포기하기 일쑤다. 그런 와중에 정말 고대하던 책이 나왔다. 미래의 큰 그림을 그리는 투자자라면 만사 제쳐 놓고 봐야 할 정도의 필독서 1순위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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