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전자의 꿈
꼭 들어가야 할까? 나가도 되지 않나?
I. 아! 골치 아픈 인간, 도대체 뭐야?
1. 논어 학이편1)과 성경 천지창조, 둘 중 누가 더 셀까?
2. 넌 남보다 피자 많이 먹고 싶지 않니?
3. 배움과 행동이 본능이라니 납득이 안 가네 납득이....
II. 유전자와 세포가 삶과 국가를 안다고? 헛소리다!
1. 참 나! 듣기만 해도 지겨운 세포에 국가가 보인다고
2. 타고난 유전자는 노력으로 이긴다. 정말?
3. 내가 지금 살아있는 것 맞지? 왜?
III. 제대로 한 번 배워 볼까? 그런데 뭘 배우나?
1. 잘난 척해야 소용없다.
2. 머리는 작은 것이 덜 배우고 미인도 되고 좋지 않나?
3. 너 배운 대로 한 번 해봐라. 잘 살 수 있나?
4. 제비가 지난겨울 다 얼어 죽어 이제 박씨는 없대!
5. 꿈? 개한테나 줘버릴까?
6. 사람이 모두 다른데 다르다고 왕따 시킨다?
IV. 너 왜 친구랑 수다 떨고 술 마시는지 아니?
1. 뇌만 맡는 오줌 냄새 드디어 나왔다.
2. 나쁜 놈과 좋은 놈, 뒤통수를 조심하라!
3. 정의를 외치는 자가 사기 친단다.
4. 얘들아! 멀리서(遠) 왔으니 우리 같이 놀자.
5. 노출! 이것을 뭐라 해야 되나 말하기도 어렵고.
V. 너 오래 살고 싶지 않니?
1. 오랜 고민이 진짜 기쁨을 낳는다고…
2. 우주 역사 속 가장 소중한 존재가 당신이란 것을 알까?
3. 법, 다 지키지 않는데 어디 한 번 피해 볼까?
4. 사랑과 정, 그리고 뜨거운 가슴은 어디로?
VI. 무엇을 해야 창피하지 않을까?
이젠 마쳐야 할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