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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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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관계에서 피로감을 느끼는 이들에게 나름의 처방전을 제안하는 생활철학서다. 여러 가지 삶의 문제들을 인생경험과 함께 녹여놓았다. 저자는 살아있는 현자들의 말 속에서 쉽게 변하지 않는 인간에 대한 진실을 얘기한다. 그는 상처받지 않기 위해 깨달아야 했던 사람의 본성에 대해 이야기를 풀어간다. 이는 자존감에 상처 입은 이들의 마음을 위로해주고 치유해주려는 데 있다. 이 책은 ‘스스로 상처입는 존재, 인간’을 알아보고, ‘불안이 에너지’라는 전제 아래 피할 수 없는 인간의 존재들을 받아들이고, 타인에게 시선을 돌리기보다는 자신의 자존감을 찾아가는 것에 의미를 둔다.
프롤로그 ● 인간을 알아갈 때 우린 더이상 상처받지 않는다 : 여러 가지 삶의 문제들이 자신의 주견과 더불어 선인들의 글을 빌려 폭넓게 다뤄지고 있다. 많은 사람이 치루고 있는 마음과 생활의 병을 위로해주고 치유해주려는 따뜻한 심정으로 써놓은 글들이다. 이 책은 인간관계를 중심으로 독자들에게 위로와 희망을 나누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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