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성피로, 소화불량, 두통, 변비, 후덕한 허리둘레, 복부비만, 우울증 등, 현대인이라면 한두 증상은 기본으로 달고 산다. 일상이 되어버린 이 증상 모두가 세포에 쌓인 독소 때문이라는 사실을 아는가? 이렇게 세포에 독소가 쌓이면 태어날 때부터 갖고 있는 선천 면역력이 제대로 발휘되지 않아 쉽게 병에 걸린다.
하지만 ‘바이오 엔자임’ 건강법을 익히면 세포에 쌓인 독소를 쉽게 제거할 수 있다. 그러면 자연스럽게 세포의 선천 면역력이 강해져 질병에 강한 몸이 된다. 무엇보다 약이 필요 없을 정도로 선천 면역력이 강한 몸을 만들 수 있다. 약물이나 치료에 의존하는 후천 면역력은 또 다른 변종 바이러스를 부른다. 세포에 쌓인 독소를 없애 선천 면역력을 강화시키는 것이 유일한 예방책이다.
또한, 전국이 독감으로 몸살을 앓아도 어떤 사람은 감기에 잘 걸리지 않는데, 이는 선천 면역력의 차이에서 비롯된다. 세포가 가진 선천 면역력은 각종 세균이 물밀듯이 침투하더라도 건강하게 살 수 있는 최고의 방어수단이다. 정말 쉽고 간단하지만 그 효과는 매우 강력한 ‘바이오 엔자임’ 건강법을 소개한다.
최근작 :<면역력을 높이는 장 해독법> ,<서재걸의 해독주스 + 불로장생 탑시크릿 세트 - 전2권 (각 권 동영상 CD 포함)> ,<약 없이 스스로 낫는 법> … 총 37종 (모두보기) 소개 :세계 최고의 위장 전문의.
1935년에 일본 후쿠오카에서 태어났다. 1960년에 준텐도대학 의학부를 졸업하고 3년 후 미국으로 유학, 1968년 뉴욕에 있는 베스이스라엘병원에서 수련의로 근무할 때 대장 전역에 걸친 대장내시경 삽입술을 개발했다. 그 이듬해에 세계 최초로 개복 수술을 하지 않고 대장내시경을 이용해 대장 용종(폴립)을 제거하는 수술에 성공해 의학계에 크게 공헌했다.
그후 이 분야 최고의 권위자로 활약하며 40여 년 동안 미국과 일본에서 35만 건에 이르는 위장내시경 검사와 9만 건 이상의 폴립 절제술을 했다. 암 재발률 0%, 단 한 명의 환자에게도 사망진단서를 발급하지 않은 세계 최고의 위장 전문의로서 미국 위장내시경학회 특별상과 2004년 동 학회 최고상을 수상했다.
레이건 대통령의 의학 고문이었으며 일본 황실의 의학 자문을 맡기도 했다. 더스틴 호프만, 베라 왕, 손정의 등의 주치의로 세계의 경제, 문화, 정치 지도자들에게 신뢰를 받고 있다. 그는 현재 알베르트아인슈타인의과대학 외래교수와 베스이스라엘병원 내시경센터 소장, 기타사토대학 객원교수(연구원)로 지내고 있다.
저서로는 일본에서 밀리언셀러를 기록한 《병 안 걸리고 사는 법》 시리즈를 비롯해, 《위장이 말해주는 것: 위와 장의 상태로 본 건강장수법》, 《효소력 혁명》, 《병에 걸리지 않기 위한 7계명》 등 다수가 있다.
최근작 :<HOW TO BREW 하우 투 브루> … 총 84종 (모두보기) 소개 :성균관대학교 유전공학과와 성균관대학교 번역대학원을 졸업했다. 옮긴 책으로는 《몸은 기억한다》, 《과학이 사랑에 대해 말해줄 수 있는 모든 것》, 《버자이너》, 《우울에서 벗어나는 46가지 방법》, 《펭귄들의 세상은 내가 사는 세상이다》, 《또 화내고 늘 후회하고 있다면》 등이 있다.
아프고 피곤하다며 약에 의존하면 몸은 정말 약해진다.
매일 밤늦게까지 이어지는 야근 때문인지 K씨는 어깨에 나무늘보 세 마리 정도 매달려있는 것 같단다. 조금 일찍 업무가 끝났다싶으면 밤늦도록 삼겹살에 소주 회식이 이어지니, 목요일만 되어도 온몸은 이미 파김치다. 주말에 작정을 하고 늦잠을 자더라도 피로가 풀리지 않는 것은 어찌된 영문일까. 다시 찾아온 월요일 아침, 만성이 되어버린 피로를 풀어보려고 약에 몸을 의지해보지만 달라지는 것은 전혀 없단다. 이런 K씨에게도 희소식은 있다.
몸속 세포에 쌓인 독소 때문에 우울하고, 피곤하고, 짜증나며, 살까지 찐다.
많은 사람들이 “그까짓 피로? 난 변비에 두통에, 말도 말어. 약도 안 듣더라고”라며 여러 증상을 너무 당연하게 받아들이고 있다. 그런데 약도 별로 통하지 않는 만성피로, 소화불량, 두통, 변비, 후덕한 허리둘레, 복부비만, 우울증 등은 몸속 세포에 쌓인 독소 때문... 아프고 피곤하다며 약에 의존하면 몸은 정말 약해진다.
매일 밤늦게까지 이어지는 야근 때문인지 K씨는 어깨에 나무늘보 세 마리 정도 매달려있는 것 같단다. 조금 일찍 업무가 끝났다싶으면 밤늦도록 삼겹살에 소주 회식이 이어지니, 목요일만 되어도 온몸은 이미 파김치다. 주말에 작정을 하고 늦잠을 자더라도 피로가 풀리지 않는 것은 어찌된 영문일까. 다시 찾아온 월요일 아침, 만성이 되어버린 피로를 풀어보려고 약에 몸을 의지해보지만 달라지는 것은 전혀 없단다. 이런 K씨에게도 희소식은 있다.
몸속 세포에 쌓인 독소 때문에 우울하고, 피곤하고, 짜증나며, 살까지 찐다.
많은 사람들이 “그까짓 피로? 난 변비에 두통에, 말도 말어. 약도 안 듣더라고”라며 여러 증상을 너무 당연하게 받아들이고 있다. 그런데 약도 별로 통하지 않는 만성피로, 소화불량, 두통, 변비, 후덕한 허리둘레, 복부비만, 우울증 등은 몸속 세포에 쌓인 독소 때문이란 걸 아는가?
바쁜 사회를 살다보면 패스트푸드, 인스턴트 음식, 동물성 음식 등을 자주 먹게 된다. 그런데 이런 음식을 너무 자주, 많이 먹게 되면 몸속 세포에 노폐물이 많이 쌓인다. 쌓인 노폐물을 제대로 제거해주지 않으면 우리 몸의 선천 면역력은 약해지고 하찮은 병원균이 침입해도 우리 몸은 질병에 걸리기 쉬운 상태가 된다. 그렇게 되면 혈관질환, 심장질환, 당뇨병 등 몸을 괴롭히는 생활습관병도 생긴다.
바이오 엔자임 건강법으로 세포까지 건강하게 하자
다행인 것은 원래 세포에는 스스로를 보호하고 깨끗하게 할 수 있는 기적 같은 능력이 있다. 원래 갖고 있던 이 능력만 활성화시켜 몸속 독소를 깨끗이 제거하고 선천 면역력도 강하게 할 수 있다. 그런데 이 능력은 우리 몸이 배고픈 상황에 처했을 때에만 발휘된다. 그래서 평소에 이것저것 너무 자주, 많이 먹어 배고플 일이 없던 현대인은 몸에서 독소를 제거할 기회를 갖지 못한 것이다. 때문에 만성피로, 소화불량, 두통, 변비, 후덕한 허리둘레, 복부비만, 우울증 등의 증상에 시달린 것이다.
쉽고 간단한 방법으로 세포의 독소를 빼자
몸에서 독소를 제거한다고 알려진 방법은 몇몇 있다. 그런데 그 방법이 쉽지 않고, 할 때 몹시 괴롭다는 게 문제다. 달리 말해 몰라서 못 하는 게 아니라는 말이다. 하지만 바이오 엔자임 건강법은 매우 쉽다. 바이오 엔자임이란 필자가 권하는 ‘좋은 식이요법과 독소 배출법(단기 단식)을 아우르는 건강개념’이다. 다른 단식과 달리 배고픈 상황을 만들기 위해 무작정 고통스럽게 굶는 게 아니라 과일, 야채, 물 등을 섭취하기 때문에 몸에 부담도 전혀 없다. 또 쉽게 구할 수 있는 야채, 과일을 사용하기에 없는 재료를 구해야하는 번거로움조차 없다.
3주 후 직접 확인하라
더도 말고 1주일에 1회씩, 3주만 해보라. 그러면 몸이 달라지는 것을 직접 느낄 수 있다. 우선 배변이 원활해지고, 허리도 1인치 정도 줄어드는 것을 경험할 수 있다. 피부도 좋아지고, 잠을 자고 일어나면 개운하다는 기분도 든다. 이 모든 것이 몸속 세포에 독소가 줄어들어 몸 상태가 개선되면서 나타나는 현상이다. 바이오 엔자임 건강법을 꾸준히 하면 세포가 가진 선천 면역력이 강해져, 궁극적으로 어떤 질병에 걸리더라도 약 없이 스스로 낫는 몸을 만들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