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승훈 (『기독교적 세계관』 저자, 밴쿠버기독교세계관대학원 원장) : 이 책은 세계관 운동가인 저자의 열정과 비전이 담겨 있는 책이다. 시중에 기독교세계관 관련 서적들이 많지만 본서는 몇 가지 면에서 특별하다. 무엇보다 건강한 신학적 기초 위에서 균형 있게 기독교세계관을 제시할 뿐만 아니라 쉽고 구체적으로 삶의 다양한 상황에 적용하고 있다. 기독교세계관을 어렵게 느끼는 목회자나 교사 그리고 기독교세계관으로 자녀들을 양육하려는 부모들에게 강력히 추천한다.
성인경 (『나의 세계관 뒤집기』 저자, 라브리공동체 한국대표) : 이 책은 두 가지 이유에서 오랫동안 기다려왔다. 첫째, 기독교가 종교적 체험이나 이론에 불과한 것이 아니라 합리적이고 재미있는 진리 체계라는 사실을 청소년들까지도 이해하기 쉽도록 설명하고 있기 때문이다. 둘째, 성장과 쇠퇴의 갈림길에 서 있는 한국 교회의 당면한 문제를 원론적으로 해결해 보려고 하는 또 하나의 세계관 책이 아니라 성경대로 생각하고 살아가려고 애쓰는 사람들을 키우는 실천적 세계관 운동이야말로 한국 교회의 미래를 준비하는 가장 확실한 방법임을 가르쳐 주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