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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서현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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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초에 한 번씩 볼 수 있다 하여 ‘3초 백’이라는 별명을 얻은 루이뷔통의 ‘모노그램 백’, 마릴린 먼로, 오드리 헵번 등 당대 최고의 스타들이 사랑했던 페라가모 구두, 영원한 스테디셀러 향수 ‘샤넬 넘버5’, 몇 년이나 기다려야 살 수 있다는 에르메스의 ‘버킨 백’…. 사람들이 열광하는 패션 브랜드와 전설적인 아이템들은 어떻게 탄생했을까?

또 수백만 원에서 수천만 원까지도 호가하는 엄청난 가격에도 불구하고 불황 속에서도 죽지 않는다는 ‘명품’들이 명품이라는 찬사를 받는 이유는 무엇일까? 그동안 패션과 패션 디자이너, 브랜드에 대해 궁금했던 모든 것이 이 한 권에 담겨있다. 위대한 패션 디자이너들과 브랜드의 역사를 쉽고도 사랑스러운 ‘만화’로 풀어낸 책이다.

[SBS 드라마 패션왕 협찬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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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섭 (패션 디자이너, 홍익대 교수, 프로젝트 런웨이 코리아 멘토)
: 대중과 함께 호흡하고 그들의 삶을 디자인했던 패션디자이너들이 대중문화의 총아인 만화cartoon를 통해 다시 태어났다. 때론 불꽃처럼 화려하고 때론 얼음처럼 냉정했던 창작의 순간들이 편안한 옷을 입은 느낌이다.
: 어쩔 수 없이 시간이 지남에 따라 기억의 모서리는 뭉개진다. 예전에 읽은 샤넬 전기에서 생각나는 건, 그녀가 독일 군인과 사랑에 빠져 매국노 소릴 들었다는 것 정도니까. 하지만 만화의‘공감각적인’접근법으로 들려주는 샤넬 이야기는 공깃돌처럼 머리에 쏙쏙 박힌다. 그림은 오린 듯 사랑스럽게 선명하고, 이야기는 청소벽 있는 친구의 방처럼 간명하게 정리되었기 때문에. 철사뭉치보다 복잡한 패션 디자이너의 일생을 읽는 일이 한 입 크기로 썰어놓은 치즈 조각처럼 맛있기만 하다.
양수진 (<인스타일> 편집장)
: 이 책을 펼친 순간 내 머릿속에는 에디터 시절 무수히 드나들었던 명품 브랜드의 쇼룸에서 반짝반짝 빛나던 옷들이 되살아났다. 패션사를 이렇게 쉽게, 정확하게, 그리고 패셔너블하게 그려낸 것은 Fashion에 대한 Passion 없이는 도저히 불가능했을 것이다.
: 패션 디자이너의 역사란 곧 패션 디자인의 역사다. 그리고 진지한 미의 탐구 과정이다. 책을 읽으면서 다시 디자이너를 꿈꾸던 때로 돌아간 것 같았다. 이건 패션이 아닌 치열한 열정에 대한 이야기다.
이사강 (영화, 뮤직비디오 감독)
: 패션과 만화의 놀라운 결합! 한마디로 보석 같은 책이다. 패션에 대한 이처럼 방대한 지식을 이렇게나 재미있게 풀어낸 책은 지금껏 없었다. 영화보다 더 영화 같은 감동 스토리와 톡톡 튀는 유머, 아름다운 일러스트까지. 누구도 시도하지 않았던 신개념 패션 교과서.
: 샤넬이, 이브 생 로랑과 칼 라거펠드가 이렇게나 귀여울 수 있다니! 한컷 한컷이 사랑스럽고 스타일리시한 만화! 누구든지 이 책을 보고 나면 한껏 매료될 수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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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선일보 Books 북Zine 2011년 4월 23일자

최근작 :<강민지의 패션 일러스트 클래스>,<Dear 디어 My Special Handmade Card 23>,<The Fashion Book 패션 종이인형> … 총 9종 (모두보기)
SNS :https://www.bigfashionb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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