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브러리 저널 : 저자는 시종일관 재치 있는 필치로 곤충이 다른 어떤 동물보다도 다양화되고 번성했음을 설득력 있게 기술했다. 이 책은 일반인들도 부담 없이 읽을 수 있는 곤충학 입문서다.
뉴 사이언티스트 : 술술 읽히는 흥미로운 책이다. 저자는 생명을 독특한 시선으로 바라보며, “곤충이나 꽃이나 향기롭고 화려한 건 마찬가지인데, 사랑하는 사람에게 곤충 대신 꽃을 선사하는 이유가 뭐죠?”라고 묻는다.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은 인간 중심의 진화론을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보게 될 것이다.
사이언스뉴스닷컴 : 이 책은 객관적인 연구 자료와 화석 데이터를 제시하며, 곤충이 지구의 생태계를 지배하게 된 과정을 설득력 있게 설명한다. 독자들은 이 책을 한 장 한 장 읽어나갈 때마다, 곤충이 끊임없는 진화적 혁신을 통해 변화하는 환경에 적응했음을 알게 될 것이다.
위클리 스탠다드 : 박학다식하고 열정적인 저자 덕분에 곤충은 지구, 나아가 우주의 스타가 되었다.
커머셜 디스패치 : 쇼는 곤충의 성공적 진화 과정을 설명함으로써 곤충이 얼마나 중요한 존재인지를 깨우쳐 준다. 그의 설명은 때로 유머러스하고, 때로 도발적이다. 곤충은 우리가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더 다양하고 풍부하고 전문화되어 있으며 커다란 영향력을 발휘한다. 지난 두 세기 동안 인류의 문명이 고도로 발달했음에도 불구하고, 지구는 여전히 곤충의 행성이다. 장담컨대 인류가 멸종한 후에도 곤충만큼은 지구 상에 영원히 존재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