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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경성대.부경대역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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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시마에 남겨진 동물들> 저자의 두 번째 사진집. 후쿠시마에 남겨진 동물들을 돌보는 마츠무라 씨와 고양이 시로와 사비가 사람들이 모두 떠난 후쿠시마의 한 귀퉁이에서 살아가고 있는 이야기이다. 마츠무라 씨는 후쿠시마에 자발적으로 남아서 동물을 돌보는 사람들 중 한 명이다. 개, 소, 타조 등을 돌보면서 사람들이 다 떠난 후쿠시마에서 지내던 마츠무라 씨에게 어느 날 안락사로 죽을 운명이었던 두 마리의 고양이 시로와 사비가 찾아온다.

그들이 머무는 곳은 사람이 살지 않는 곳이지만 고양이와 살면서 마츠무라 씨는 슬픔과 분노의 마음속에서 얼핏 행복한 마음을 느끼고, 자연 속에서 천진난만하게 뛰노는 시로와 사비는 행복해 보인다. 마츠무라 씨는 이 동물들을 끝까지 지켜주고 싶다. 마츠무라 씨가 시로와 사비, 많은 동물들과 함께 살아가는 모습이 사진 속에 담담하게 담겨져 있다.

시로와 사비와 마츠무라 씨
남겨진 동물들을 돌보는 남자
어떤 것도 죽게 내버려 둘 순 없어
그렇게 가족이 되었다
곤란해
친구니까
타조 모모
산책 가자
행복해 보인다
어미이자 친구
스스로 자신을 지키는 법
사비는 늘 시로에게 양보한다
이럴 줄 알았다
할아버지와의 산책
멈추고 뒤돌아 기다린다
불쌍하지만 어쩌겠어
약해진 소 돌보기
후쿠시마를 알리다
시로와 사비 그리고 아기 고양이들

최근작 :<후쿠시마의 고양이>,<후쿠시마에 남겨진 동물들> … 총 3종 (모두보기)
소개 :
최근작 : … 총 2종 (모두보기)
소개 :<<후쿠시마에 남겨진 동물들>>을 번역했다.

책공장더불어   
최근작 :<장애견 모리>,<적색목록>,<다정한 사신>등 총 69종
대표분야 :반려동물 1위 (브랜드 지수 82,752점), 환경/생태문제 5위 (브랜드 지수 30,563점)
추천도서 :<후쿠시마에 남겨진 동물들>
2011년 3월 11일, 동일본 대지진에 이은 원전 폭발로 사람이 모두 떠난 후쿠시마에 동물들만 남았다. 돌봐주던 사람들이 사라진 곳에서 동물들은 굶어 죽거나 주린 배를 쥐고 거리를 떠돌았다. 다큐멘터리 사진작가이자 고양이와 사는 반려인인 저자는 죽음의 땅에 남겨진 동물들의 모습을 사진에 담았고, 이 책은 그 슬픈 기록이다. (김보경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