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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탄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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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목 있는 살림꾼으로 유명한 두 저자가 직접 써보고 추천하는 평생 아이템, 집안을 채우는 모든 물건에 대한 정보, 살림 이야기를 담았다. 인테리어를 결정하는 가구, 소품, 패브릭, 조명부터 부엌살림을 결정하는 그릇과 도구들, 큰돈 들여 장만하는 가전제품까지 방대한 분량으로 소개하는 ‘살림 바이블’이다.
난생 처음 큰돈 들여 장만하는 첫 살림에 실패가 없도록 하기 위해 취향에 따라 고를 수 있는 쇼핑 추천 리스트와 다양한 아이템을 만나볼 수 있는 온·오프라인 브랜드숍의 정보도 꼼꼼히 수록했다. 알아두면 좋을 손님 대접 레시피부터 팬트리에 갖춰두면 좋을 비상 식재료도 알려준다. 책에서 소개하는 미니멈 리치 라이프란, 분명한 취향과 좋아하는 마음으로 물건을 고르고 소중하게 관리하며 일상을 풍요롭게 살아가는 삶을 말한다. 물건을 구매하는 순간의 기쁨보다는 그 물건을 바라보고 사용할 때의 즐거움, 취향을 오롯이 녹인 생활공간에 머무는 만족감을 추구한다. 이는 누군가에게 보여주기 위해 정리된 삶이 아니라, 가족 구성원의 삶에 좀 더 집중하고자 하는 단단한 힘에서 비롯한다. Prologue 첫 살림 실패 없이 장만하는 방법 이 책을 추천한 다른 분들 : - 조선일보 2017년 6월 3일자 '북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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