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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야탑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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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원성준이 카네기멜론대학교에서 공부하고 삼성전자에서 5년여간, 그리고 회사를 옮겨 현재까지 미국 마이크로소프트에서 시니어 디자이너로 일하면서 그동안 수많은 컨슈머 제품의 UX 디자인을 주도해 온, 딴짓(사이드)으로 시작해서 회사의 주력으로 발전시켜 온 다양한 프로젝트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아홉 개의 장으로 담아냈다.

마이크로소프트 창립자인 빌 게이츠에게 허브 키보드 프로젝트를 프레젠테이션하는 것으로 첫 장을 시작하는 이 책에는 삼성전자에 입사하여 초기 미주 사업팀에서 겪은 다양한 에피소드를 비롯하여 마이크로소프트에서 PM 역할과 사내에서 직군을 전환하는 과정의 특별한 경험들도 소개된다. 그런가 하면 어느 주말의 아침부터 저녁까지 12시간에 걸친 개인적인 모바일 앱 프로젝트를 아이데이션에서부터 최종 안드로이드 프로토타입까지 전체 과정을 시간 단위로 재미있게 소개한다. 그 외에도 파트타임으로 진행하고 있는 스타트업 프로젝트의 실질적인 경험까지 들려준다.

양희철 (삼성전자 수석 디자이너)
: 답답한 직장 생활을 한다면, 누구나 '딴짓’을 꿈꾸기 마련이다. 성준 씨 이야기를 읽고 많은 사람이 기왕이면 티 나게 ‘딴생각’을 할 수 있는 동기를 얻었으면 좋겠다.
롤프 에블링 (마이크로소프트 수석 디자인 매니저)
: 주위 사람들의 의심과 무력감과 마주칠 때도 그는 늘 그들의 회의적인 시선을 지지의 손길로 바꾸곤 했다. 이 책을 읽으면 내 말의 의미를 곧 알게 될 것이다. 스티브 원은 정말 포기를 모른다.
이승민 (카네기멜론대학교 교수, 미디어 아티스트)
: 원성준은 일터 안에서의 놀이를 놀라운 결과물로 만들어내는 능력을 갖고 있다.

최근작 :<회사에서 티 나게 딴짓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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