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 디자인에 관한 40개의 프로젝트에 대한 기록, 세계 곳곳의 디자인 스튜디오와 디자이너들이 어떤 방식으로 기업과 브랜드의 비주얼 아이덴티티를 디자인하는지 그 과정에 대한 기록을 담은 도큐멘텀이다. 모든 성공적인 결과물 뒤에는 각각의 배경과 과정이 있지만 그것을 결과물만으로는 잘 알 수 없기에 과정을 기록하고, 많은 디자이너들과 공유하고자 했다.
40개의 토큐멘텀에는 펜타그램, 논 포맷, 택시 스튜디오, 아나그라마, NB스튜디오, 소더스트 등 색깔이 뚜렷한 디자인 스튜디오 및 디자이너의 성공적인 프로젝트가 선정되었다. 디자인을 바라보는 그들의 태도와 새로운 아이디어를 이끌어 내고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과정 속에서 디자인의 언어를 읽어내고, 이를 공유하는 데 가치를 두었다. 특히 프로젝트 과정에서 잘못되었거나 혹은 선택되지 못한 아이디어 등 실패한 사례에서 얻을 수 있는 값진 경험들까지 중요하게 다루었다.
브랜드 디자인 프로젝트 사례, 40개의 도큐멘텀
결과물 뒤에 숨겨진 배경과 과정의 기록
세계 곳곳의 디자인 스튜디오와 디자이너들은 어떻게 동료들과 소통하고, 클라이언트를 설득하고, 최종 수요자에게 명료한 메시지를 심어줄까요? 이 책은 브랜드 디자인에 관한 40개의 프로젝트 기록을 담은 도큐멘텀입니다. 그들이 어떤 방식으로 기업과 브랜드의 비주얼 아이덴티티를 디자인하는지, 그 과정을 기록하는데 의미를 두었습니다. 디자인을 바라보는 그들만의 태도와 새로운 아이디어를 이끌어 내고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디자인의 언어를 읽어내고, 이를 공유하는데 가치를 두었습니다.
40개의 토큐멘텀에는 펜타그램, 논 포맷, 택시 스튜디오, 아나그라마, NB스튜디오, 소더스트 등 색깔이 뚜렷한 디자인 스튜디오 및 디자이너의 성공적인 프로젝트가 선정되었습니다. 이들의 클라이언트는 벤쿠버, 시카고, 뉴욕, 멕시코, 노르웨이, 덴마크, 오스트리아, 런던... 브랜드 디자인 프로젝트 사례, 40개의 도큐멘텀
결과물 뒤에 숨겨진 배경과 과정의 기록
세계 곳곳의 디자인 스튜디오와 디자이너들은 어떻게 동료들과 소통하고, 클라이언트를 설득하고, 최종 수요자에게 명료한 메시지를 심어줄까요? 이 책은 브랜드 디자인에 관한 40개의 프로젝트 기록을 담은 도큐멘텀입니다. 그들이 어떤 방식으로 기업과 브랜드의 비주얼 아이덴티티를 디자인하는지, 그 과정을 기록하는데 의미를 두었습니다. 디자인을 바라보는 그들만의 태도와 새로운 아이디어를 이끌어 내고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디자인의 언어를 읽어내고, 이를 공유하는데 가치를 두었습니다.
40개의 토큐멘텀에는 펜타그램, 논 포맷, 택시 스튜디오, 아나그라마, NB스튜디오, 소더스트 등 색깔이 뚜렷한 디자인 스튜디오 및 디자이너의 성공적인 프로젝트가 선정되었습니다. 이들의 클라이언트는 벤쿠버, 시카고, 뉴욕, 멕시코, 노르웨이, 덴마크, 오스트리아, 런던, 스페인, 인도, 호주 등 세계 곳곳의 나라와 도시에 펼쳐져 있습니다. 프로젝트의 비주얼 아이덴티티 또한 미술관, 공항, 맥주회사, 골프장, 호텔, 제과점, 아웃도어, 빌딩, 패션, 교육기관, 공익단체, 의료, 음반사, 백화점, 룸바, 여행사, 페스티벌 등 분야와 규모에 상관없이 매우 다채롭습니다.
선별 기준의 첫 번째는 다양성입니다. 유사한 성격을 배제하고 서로 다른 유형의 프로젝트를 통해 다채로운 사례들을 모았습니다. 두 번째는 관습을 깨는 것입니다. 기존의 통념이나 습관의 고정관념으로부터 저항하는 무자비한 담순함 속에서 유연성을 확장하는 아이덴티티 표현에 초점을 맞추었습니다. 세 번째는 기록으로써의 충실함입니다. 팀워크와 리더십에서부터 클라이언트와 신뢰를 쌓아 가는 독특한 방법에 이르기까지, 더 나아가 디자인 스튜디오 혹은 디자이너가 가진 자기만의 태도와 축적된 문화까지도 어느 것 하나 중요하지 않은 것이 없습니다. 특히 프로젝트 과정에서 잘못되었거나 혹은 선택되지 못한 아이디어 등 실패한 사례에서 얻을 수 있는 값진 경험들까지 중요하게 담았습니다.
모든 성공적인 결과물 뒤에는 각각의 배경과 과정이 있습니다. 그것을 결과물만으로는 잘 알 수 없습니다. 그래서 그 과정을 기록하고, 이 분야에서 일하는 많은 디자이너들과 공유하고자 했습니다. 이를 통해 디자이너가 상상력을 발휘한다면 예측할 수 없는 디자인 현장에서 다양하게 응용되고 활용될 것입니다.
브랜드 디자인 프로젝트 사례, 40개의 기록
이 책에 담긴 40개의 도큐멘텀은 각각 프로젝트 개요, 작업 과정, 최종 결과의 세 단계로 구성되었습니다. 그 내용은 프로젝트에 깊숙이 참여하여 전체 흐름을 이끈 크리에이티브 디렉터가 직접 설명하여 종합적인 관점에서 깊이 있고 폭넓은 안목을 엿볼 수 있습니다.
클라이언트가 디자이너에게 프로젝트를 의뢰하게 된 배경과 브리프는 프로젝트 전체의 맥락을 이해하는 요소가 됩니다. ‘한눈에 보는 프로젝트’는 전체를 단계별로 일목요연하게 파악할 수 있도록 해줍니다. 또한 프로젝트 각각의 과정에서 중요한 쟁점이 된 단계는 따로 떼어 설명을 보충해 주고 있습니다. 아이디어와 영감은 물론이고 그 모티프까지 상세하게 소개됩니다. 초기 단계에서 활발하게 논의되었던 ‘최초의 아이디어 세 가지’도 그중 하나입니다.
이것만으로도 충분히 즐거울 수 있는 ‘사운드 트랙’도 있습니다. 시작부터 최종 마감까지 디자이너들을 끝까지 지탱시켜 주는 에너지로써, 프로젝트 기간 내내 즐겨 듣던 사운드 트랙 중 베스트를 소개합니다. 그중 취향에 맞는 사운드 트랙을 자신의 앨범에 추가해 들어보실 수 있을 겁니다.
‘논리가 없는 디자인은 장식에 불과하다’고 합니다. 디자인의 모든 결과에는 분명한 이유가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시장의 수많은 요소가 서로 중요하다고 다투는 가운데 그것을 통합하여 군더더기 없는 디자인 그 자체로 하나의 브랜드 정체성을 표현하는 브랜딩 작업에서는 더욱 그렇습니다. 그것이 성공하려면 그만큼 전략적으로 과정을 거쳐 디자인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 책에서 그러한 논리를 발견하게 될 것이고, 자기만의 것으로 체화시켜 나갈 수 있을 것입니다.
무엇보다도 여기에는 디자인을 바라보는 그들만의 태도와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디자인 언어가 있습니다. 그것은 동료들과 창의적으로 소통하고, 클라이언트를 논리적으로 설득하고, 궁극적으로는 최종 수요자에게 명료한 메시지를 전달하는 방법입니다. 상상력을 발휘한다면, 여기 브랜드 디자인에 관한 40개의 프로젝트 레퍼런스는 디자인 현장에서 유연하게 응용하고 활용할 수 있을 것입니다.